서산시에서 열리는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3일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시 15개 읍·면·동 지역에서 이날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15개 시·군 약 1만명의 선수단이 32개의 종목에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채점 24종목, 비채점 6종목 총 30개 정식종목과 2개의 시범종목으로 운영되며 골프와 배구, 복싱, 야구 등은 대회 첫날부터 경기가 시작된다.개회식은 이날 오후 7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시 홍보대사 조영구와 설수진의 진행으로 시작된다. 식전 공연은 오후 5시30분부터 펼쳐진다.개회식은 15개 읍·면

석남동에서는 20일 석남동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이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예천2지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충남도민체전이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서산시와 서산시체육회를 중심으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주민자치회에서는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도움이 되고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예천2지구는 신규 음식점들이 영업을 시작하며 새로운 명소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어 대회기간 응원단과 선수단 등이

서산시는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화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시에서 개최되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방문할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캠페인 중에는 시와 관내 기관·단체 등 1천여 명이 관내 도로변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환경을 정화할 예정이다.시는 관련기관·사업소·시민사회단체 등에 환경정화 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참여시 환경정화를 위한 청소도구 지원책도

서산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15개 시군 선수단의 열띤 각축전과 방문객의 호응으로 성료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13일부터 16일까지 15개 시군 선수단은 30개 종목에서 대회를 위해 준비한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며, 팽팽한 승부로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연출했다.‘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를 대회 구호로, ‘해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라는 표어 아래 대회는 안전사고 없이 1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으로 열띤 각축전의 막을

충남 서산시가 시에서 개최되는 2024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필승을 결의하며 종합우승에 대한 투지를 불태웠다.시는 8일 베니키아호텔에서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의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노릴 선수단은 대회 채점 24종목, 비채점 5종목, 시범 1종목 등 30개 종목에 참여하는 500여 명의 선수로 구성됐다.이날 출정식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과 출전 종목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완섭 서산시장과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은 선수

계룡시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26개 종목, 570여 명이 참가해 종합점수 2만 8125점을 기록하며 9위를 달성했다.이같은 성적은 인근 논산시 인구 11만 여명에 13위, 금산군 인구 5만여 명, 14위에 비해 인구 4만5천 여명의 계룡시의 성적이 월등히 앞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이러한 성적은 계룡시가 체육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정준영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계룡시 선수단

계룡시는 5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응우 시장과 정준영 체육회장을 비롯해 시와 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단식은 출전보고, 이응우 시장의 단기 수여와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단은 선서를 통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계룡시 선수단은 26종목 5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지난해 달성한 종합 9위를 목표로 연초부터 강화 훈련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이응우 시장은 훈련에 전념한 선수와 지

오후 7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오후 7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서산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15개 시군 선수단의 열띤 각축전 결과 천안시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얻었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13일부터 16일까지 30개 종목에서 대회를 위해 준비한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뽐낸 선수단의 각축전은, 팽팽한 승부로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연출했다.그 결과 종합우승은 3만 6천475점으로 천안시, 2위는 3만 6천100점으로 서산시, 3위는 3만 4천250점으로 당진시가 차지했다.12년 만에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된 서산시는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