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국가위기상황 및 전시상황 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2024.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의 목표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국가자원을 효율적으로 통제운영하여 군사작전을 지원하고, 전시 정부기능으로 국민보호와 생활안전대책을 강구하면서 궁극적으로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있다.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첫 날 전 직원 비상소집훈련 및 전투식량 체험을 시작으로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하여 다양한 사건계획을 처리하는 △도상연습, 기관장 주재 현안과제를 선정하여 실질적
예산군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예산황새축제’를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황새 테마공원에서 황새가 살 수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환경을 살리는 중요성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황새 먹이 주기 △습지 생물 관찰하기 △반딧불이 체험 △캠핑사관학교 2박 3일 야영체험 △주민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전투식량 먹어보기 △위장크림으로 무장한 황새특공대의 물대포 및 물총대첩 등이 있다.주요 공
거창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19일부터 8월 22일에 걸쳐 2024년 을지연습 훈련을 실시하였다.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등 강대국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자원쟁탈전, 핵확산, 군비경쟁 등 안보 위협 요인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동북아 지역은 미‧중 패권 경쟁이 첨예하고 펼쳐지는 핵심지역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안보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거창교육지원청 2024년 8월 19일 오전 6시 30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024년 8월 22일까지 전투식량
예산군과 황새권역영농조합법인이 주최·주관한 제5회 예산황새축제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국 제일의 친환경 생태체험 축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황새특공대’를 주제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예산황새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재개관한 황새문화관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2만183명으로 지난해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습지 생물 체험, 황새 먹이 나눔, 반딧불이 체험, 친환경 전투식량 먹어보기 체험 등은 주민들이 직접 체험 부스를 주관하고 운영해 의미를 더했으며
합천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첫째 날인 19일 청내 직원들의 비상소집을 실시하여, 응소대상인원 45명 중 필수요원 20명, 일반직원 25명 전원 비상소집에 응하였다.당일 응소 보고와 더불어 을지연습 홍보영상을 시청함으로써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국내외 정세 파악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를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2024년 을지훈련 기간 동안 전투식량 체험행사, 전쟁관련 사진 및 물품 전시,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 등을 통해 국민 안보 의식과 튼튼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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