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는 6월 15일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2025학년도 글로벌 FS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재학생 글로벌 전공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실제적인 교류 협력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또, 글로벌 FSP 프로그램을 우즈베키스탄에서 타슈켄트와 우르겐치에서 운영하는 것은 2023년 1월 이후 이번이 네 번째이다.주요 활동은 참여학과 직무별로 자연과학계열 재학생이 참가하는 K-Health와 인문사회/공학계열 재학생이 참가하는 K-Art 분야로 해 우즈베키스탄의 고등학생과
국립경국대 체육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이 피클볼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성적을 올리고 있다. 체육학과 출신 김응권·권미해와 재학생 추한혁은 호두 골드코스트에서 연속으로 열린 PPA Austrailia와 MLP Austrailia에 출전해 세계 프로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쳤다
21시간전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가 지난 8일과 9일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에서 ‘조혈모세포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울산과학대 간호학부 PNS 동아리는 2021년부터 해마다 조혈모세포 기증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130명의 재학생이 백혈병 환자를 돕기 위해 조혈모세포 기증을 약속했다.
28일 오전 8시33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A 고교에서 이 학교 재학생 B 군이 특수학급 교실에서 수업을 받던 중 갑자기 복도로 나와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교장 C 씨가 왼손과 복부에 자상을 입었으며 행정실 직원 D 씨와 환경실무사 E 씨도 자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특수교사 F
구미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원에서 ‘2025년 구미시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과 총동문회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이번 여성대학은 10월 21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마다 관내 55세 이하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여성 리더십을 비롯해 인문, 예술, 시사 등 각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 20회로 구성됐다. 총동문회와 재학생이 함께하는 워크숍과 단합행사도 마련돼,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구미시여성대학은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학과 개설 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사회복지학과는 교수 및 재학생이 학과 행사 등을 통해 모금한 800만원을 대전지역 장애인복지관 8곳에 100만원씩 전달했다.이 기금은 사회복지학과가 30년째 매년 4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진행하는 ‘장애체험의 장’ 프로그램 중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것이다.특히 학과 구성원의 공동 노력으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평가된다.사회복지학과 최윤정 학과장은 “30년의 학과 역사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구미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원에서 ‘2025년 구미시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과 총동문회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이번 여성대학은 10월 21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마다 관내 55세 이하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여성 리더십을 비롯해 인문, 예술, 시사 등 각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 20회로 구성됐다. 총동문회와 재학생이 함께하는 워크숍과 단합행사도 마련돼,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구미시여성대학은 1985년 개설 이후
구미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원에서 ‘2025년 구미시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과 총동문회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여성대학은 10월 21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마다 관내 55세 이하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여성 리더십을 비롯해 인문, 예술, 시사 등 각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 20회로 구성됐다. 총동문회와 재학생이 함께하는 워크숍과 단합행사도 마련돼,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미시여성대학은 1985년 개설
인천대 법학부의‘캠퍼스 5월 질주’ 시리즈 2편 인천지방법원 견학이 개최되었다. 법학부 재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 및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법조기관과 법조인의 삶에 대해 탐색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날 26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5일 법의 날을 기념하여 인천지방법원 현장 견학을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1학기 중간고사 기간과 중복되어 부득이 지난 5월 2일 진행되었다. 이날 인천지방법원에서는 ‘인천지방법원 소개·법원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아카데미·인천지방법원 사무국장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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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폰, 5월 보안 패치…오디오·블루투스 문제 해결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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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尹 탄핵심판 선고 늦은 이유는 만장일치 만들어 보려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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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특성화대학원-한국기상산업협회, 전략적 동맹 체결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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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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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가격 인상, 경기도 분쟁조정 상생 해법 도출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가격을 대폭 인상한 사건에 대해 경기도가 분쟁조정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해 상생을 이끌었다.A가맹본부는 지난 2월,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필수품목의 가격을 50%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필수품목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과 관련해 본부 또는 본부가 지정한 업체와 거래할 것을 강제한 품목이다. 가맹점주는 반드시 이를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야 한다.이에 14개점 가맹점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이 통보됐다며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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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43회 임시회 개회…
창원특례시의회는 12일 제143회 임시회를 열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손태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추경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계획된 사업들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원시가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다양한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이다. 시는 기정 예산 대비 11.04%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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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우리 동네 교통수호자, 어르신 안전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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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소년도 대한민국 주권자다
'청소년이 직접 뽑는 청소년 모의투표운동 경남본부'가 출범했다. 경남본부는 "공동체 의사결정에 참여할 권리", "청소년도 자신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에 의견을 내놓을 권리"를 주장하며 선거인단 모집에 나섰다. 민주주의에 부합하는 요구다.한국은 2019년 선거법 개정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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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창원시, NC파크 상인들 시름 귀 기울여야
창원NC파크에서 3월 29일 사상자가 발생한 이후 사건 원인과 책임 규명을 두고 지역사회엔 비난 여론마저 커지고 있다. 관계기관 대응이 지나치게 늦지 않느냐는 문책성 지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야구장 주변 소상인과 NC 야구팬뿐만 아니라 야구단마저도 피해를 보는 상황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