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나’ 등급을 획득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충북 충주시가 행정안전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했다.충주시는 지역 핵심 숙원과제 발굴과 과제 해결에 주력하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연중 상시 운영, 규제입증책임제 정착화를 통한 자치법규 규제 완화 추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조길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충주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
칠곡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나' 등급을 획득해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노력도에 대해 평가하고 재정적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민생 경제 회복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군은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해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및 인상시기 이연·분산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및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물가 모니터링 및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칠곡군은 구미와 대구 등 인근 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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