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23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제13회 전남노인복지시설협회 가족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전
전남 장흥군이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한 ‘2025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를 오는 26~30일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대학병원, 대학, 의료기관, 단체 등 70여 개 기관의 의료진과 전문가가 참여한다. 관람객들이 통합의학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박람회는 주제관, 통합의학관, 웰니스힐링관, 건강증진관, 건강 음식관, 디지털헬스&의료산업관 등 6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주제관에서는 역대 박람회 역사, 미디어아트, 명사 초청 강연과 토크 콘서트, 장
2025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26일 전남 장흥군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막한다. 올해 박람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전남도와 장흥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대학병원, 대학, 의료기관, 단체 등 70여 개 기관의 의료진과 전문가가 참여한다.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 박람회 주무대에서 열린다. 주제 영상 상영과 캘리그라피 대붓 퍼포먼스 등과 함께 송가인, 손빈아, 천록담, 강민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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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황도연(신성이엔지 중국법인장 전무)씨 부친상
▲황화주씨 별세, 황도연 부친상 = 9일,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장지 분당 휴 추모공원, 031-780-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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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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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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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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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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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 획득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충북 음성군 본사에서 인권실사 전문기관 한국ESG데이터로부터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그동안 인권을 경영의 최우선가치로 설정하고, 각종 정책수립에서 실행까지 인권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4년부터 △전국 31개 사업장 등을 대상의 현장 인권교육 실시 △실태조사를 통한 인권경영 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온라인을 활용한 인권이슈 관련 직원 참여형 이벤트 개최 등 전사적 인권의식 내재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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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대전 계룡건설이 2025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계룡건설은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도 매년 정기적인 공개채용을 이어가며 우수 인재와 전문 인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해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경영지원, 개발 등이며, 지원 자격은 모집 분야 전공자로 2026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토목, 인테리어 디자인 기획으로 관련 직무경력 충족자 및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온라인으로 20일까지 접수하며, 이후 채용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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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영유아 교육프로그램 협약
대전시교육청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대전문화재단과 ‘찾아가는 영유아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법인으로, 서구·대덕구 유치원·어린이집 1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다문화·장애인식개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대전문화재단은 유치원·어린이집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속체험형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문화소외계층 영유아 재원 기관을 우선 선정·지원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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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민·관·군 화합페스티벌 개최
대전문화재단과 육군교육사령부가 25~26일 양일간 유성구 자운대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군 화합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군의 어울림’을 주제로, 군과 시민이 함께 소통·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군 장병과 지역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K-POP 댄스 경연대회, 호국백일장, 골든벨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푸드존, K-9자주포 등 군장비 전시존, 사단뱃지만들기 등 문화예술 체험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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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학부모 톡톡 공감소’ 운영
대전 대덕구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공감 소통 프로그램  ‘학부모 톡톡 공감소’를 운영한다. 다음 달 15일 한남대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 간 자녀 교육 고민을 공유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와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장으로, 부모 특강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부 특강에는 이은경 작가가 ‘도파민 가족을 위한 현명한 부모 역할’을 주제로 자녀와의 갈등 해결과 대화법에 대한 강연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점핑바, 컵 쌓기, 블록 놀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