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을 찾거나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는 전기자전거 충전 시스템이 등장했다. 네덜란드 스타트업 타일러가 최근 공개한 '타일러 컴팩트'는 전기자전거 충전을 주차만으로 해결하는 혁신적인 무선 충전 솔루션이다.1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이 시스템의 핵심은 전기자전거에 장착하는 킥스탠드와 바닥에 설치하는 얇은 충전 매트다. 자전거의 킥스탠드를 내리고 충전 매트 위에 놓기만 하면 유도 전류 방식으로 자동 충전이 시작된다. 타일러에 따르면 500Wh
파주경찰서는 7월 14일부터 경기북부경찰청 및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관내 중학교 및 유동인구가 많은 산내마을 상가 등에서 GPS 기능이 있는 스마트태그를 학생들과 시민들의 자전거에 직접 부착해 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자전거 스마트태그 부착 캠페인’은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해 본인 소유 자전거의 현재 위치를 휴대폰 어플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태그를 부착하여 분실한 자전거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한편, 자전거를 절취하고자 하는 심리를 억제시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전거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동두천을 자전거의 도시로 만들자”라며 관내 전역을 연결하는 자전거 순환 도로망 구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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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월 홍수·산사태 예측 기후위성 1호 발사 
경기도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한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도는 1호기 발사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4일 서울시에 있는 기후위성 제작 현장에서 도민 초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초청 대상은 경기도와 기후도민총회에 참여한 도민이 함께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평가해 선정한 30명의 ‘평범한 기후영웅’ 도민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기후위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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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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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교밖청소년센터, ‘바리스타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과정’ 수료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합리적 직업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제주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건축 기술, 드론조종사, 미용, 제과•제빵기능사, 조리, 일반행정사무, 공예지도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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