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0대가 경찰관 뺨을 때리고 유치장에서도 다른 입감자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창원지방법원 형사7단독은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ㄱ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120시간 사회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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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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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 운영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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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이 21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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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치과 이동 진료' 지원, 신안군 외딴섬 주민들 수혜
전라남도 신안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24일 지역 정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치과 병·의원이 전무한 낙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적인 치과 진료 수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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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집중단속 실시
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정유통 등을 단속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따른 것으로, 시는 2021년부터 연 두차례씩 부정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청주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가맹점별 결제자료 등을 토대로 사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불법 정황이 의심되면 대상 점포를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실제 거래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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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최우수상'
경남 창녕군이 민선자치 30주년 기념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경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업혁신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인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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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원, 마약 사용 추정량이 전국 최고 수준
제270회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26일 진주시 하수처리장에서 측정된 마약 사용 추정량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 시의 기민한 행정적 대응을 촉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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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양도세 40%”… 정부, 李대통령 사칭 허위 담화문 수사 착수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 명의로 유포된 허위 담화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담화문을 ‘명백한 허위’로 규정하고 수사를 지시했으며, 경찰도 내사에 착수했다.문제의 담화문은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것처럼 꾸며진 가짜뉴스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 명의를 도용한 허위 조작 정보의 유포는 매우 심각한 범죄”라며 “해당 담화문은 발표된 사실이 없으며, 그 내용 또한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 조작 정보의 생산 및 유포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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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누리호 4차발사 성공 축하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은 27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된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데 대해 깊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누리호 4호기는 체계종합기업(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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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물러났지만… 나경원·황교안 '패스트트랙 판결' 항소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나경원·윤한홍 의원과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항소 의사를 밝혔다. 검찰이 같은 날 항소 포기를 발표한 직후다.나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2019년 패스트트랙 사건은 애초 기소되지 않았어야 할 사안”이라며 “이번 1심 판결은 형식적 법치에 그쳤고, 실질적 법치는 전혀 보장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번 판결대로라면 민주당의 다수결 독재, 일당 독재를 막을 길이 더 좁아질 것”이라며 “제1야당은 거대 여당의 입법 폭주에 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