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올해 임실방문의 해를 맞아 특별하게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에서는 임실 출신이고 세계적인 배드민턴 스타이자 국가대표 감
전북 임실군은 올해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2025 임실N치즈축제를 기존 4일에서 5일간으로 확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임실군은 2차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각 분야별 추진계획과 관광객 안전대책, 편의시설, 프로그램 확충 등 완성도 제고에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임실N치즈축제는 10월 8일부
가을 국화 경관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저북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올해 처음으로 한시적 유료 입장을 시행한다. 다만 추석 연휴와 '임실N치즈축제' 기간에는 무료로 개방해 더 많은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임실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국화 개화 및 전시 기간에 맞춰 테마파크 입장료를 한시적으로 징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부산진구는 9월 11일 오전 10시, 전북 임실군이 부산진구청을 방문함에 따라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진구와 임실군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한편, 임실군 대표 축제인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임실군 관계자는 환영회 자리에서 임실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축제 내용 등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한편 부산진구는 임실군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매도시 간 교류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산품 상호 홍보, 축제 참여 확대,
전북 임실군이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25 임실N치즈축제'에서 프리미엄 숙성치즈를 선보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치즈테마파크 내 지정환홀과 치즈역사문화관 입구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 저지종 원유 숙성치즈 시식회가 매일 열린다. 저지종 원유는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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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변화·혁신 주도로 지속 가능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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