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시민 참여로 운영되는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인 ‘이음텃밭’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시는 오는 16일 연수구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공동체 도시텃밭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2021년 최초로 송도동 유휴지에 조성된 이음텃밭은 도심 속에
1일전
지난 2021년 조성해 시민 참여로 운영되는 송도 ‘이음텃밭’이 5년차인 올해 총 55회 행사에 연 인원 1,717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인천형 도시농업 모델로 자리잡은 이음텃밭은 단순 먹거리 재배를 넘어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소모임 활동 등으로 이웃이 연결되고 관계가 형성되는 생활 기반의 공공 공간으로 시민 생활 속으로 자리 잡았다.올해 이음텃밭에는 334명의 시민과 26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작물 재배와 공동작업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이음텃밭’을 통해 올해 13회의 체험 특강에 연 인원 209명이 참여하며 도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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