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가족센터는 취약‧위기가정 및 다문화 등 가정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상담 자원봉사자, 나라별 통‧번역 자원봉사자, 전문 상담사 13명을 위촉하고 ‘선물같은 동행’ 프로그램에 나섰다.이 사업은 대상 주민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가족관계 개선을 위해 심리 상담 및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규 입국 결혼이민 가정의 경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 집중한다.위촉식은 따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오는 2027년 2월 말까지 임기로 자체 선정한 대상 취약‧위기가정에 방문해 맞춤형 미술치료, 놀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