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회째를 맞은 ‘2024 울산에이팜’에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국내 최초의 국제 뮤직마켓인 울산에이팜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울산문화박람회와 같은 기간에 열렸지만 울산문화박람회 관람객이 울산에이팜으로 유입되지 않는 등 시너지 효과가 낮다는 평가다. 지난 23일 찾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 더보이져, 모허, 옴브레스, 사나래, 죠지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울산에이팜에는 울산문화관광재단이 방송사 추천을 통해 직접 섭외한 초이스 3팀, 전국 공모를 통한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