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천읍자원봉사거점센터가 주관한 ‘함께 그린 명품 오천 만들기’ 클린데이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오천읍자원봉사거점센터 활동가들과 지역사회 단체 소속 160여 명이 참여해 ‘우리 마을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쳤다.오천읍자원봉사거점센터는 매월 첫 번째
포항시 남구청은 26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주요 버스승강장 인근에 ‘온기 정류장’을 설치한다고 밝혔다.온기 정류장은 보행자의 편의성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설치 장소는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오천 문덕 사거리 등 6개소로, 겨울철 추위로부
전남 순천시가 오천그린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전격 취소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사과 말씀을 올린다"며 "오는 14일 오천 그린광장에서 열 예정이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어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민들과 작은 따뜻함이라도 나눌 계획이었지만 나라 사정이 엄중한
충북 제천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제천어울림센터에서 ‘제1회 J.C.D.F 제천 스트릿 댄스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에서는 오픈스타일로 치러진 댄스배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토너먼트 댄스배틀을 진행했다. 배틀은 디제이가 틀어주는 음악에 댄서들이 즉흥적으로 댄스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댄스배틀 결과 △‘Lockerhwa’가 1위 △2위‘멜먼’ △공동 3위에는‘페이머스’와 ‘티’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인기 TV 댄스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엠비셔스 오천,
포항시 남구 오천읍 진전리 주민들이 23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 모여 “포항시의회가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가로막고 있다”며 주민 의견 수용을 촉구했다. 주민 50여명은 “진전리는 상수도보호구역으로 개발사업을 할 수 없다”며 “풍력발전단지 조성으로 마을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시의회가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 주민들은 “시의회는 주민 의견을 가장 먼저 들어야 하는 곳이고 주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하는데 풍력발전소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해 반대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환경부에서
포항시 남구청은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주요 버스승강장 인근에 온기 정류장을 설치한다. 설치장소는 본격적인 겨울철 추위를 앞두고 보행자의 편의성과 주변 환경 등이 반영되어 유동인구가 많은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오천 문덕 사거리 등 버스승강장 6곳이다. 운영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이며 남구청은 온기 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점검과 보수를 실시할 방침이다. 고원학 남구청장은 “온기 정류장이 겨울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 S24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후 삼성전자는 갤럭시 AI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2억 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서 AI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내년에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통해 한층 더 진화한 모바일 AI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도화된 AI 개인화 경험최근 삼성전자는 차세대 갤럭시 AI와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One UI 7'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특히 주목받는 기능 중 하나인 '나우바’는
용인특례시는 11월 27~28일 내린 폭설로 피해 입은 시민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재난지원금 54억 7800만원을 선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어려움에 놓인 농가들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해 피해 상황을 최대한 빨리 수습하고, 정부로부터 재난지원금이 집행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수 있어 내린 조치다. 시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사유시설 피해 규모가 확정된 건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한다.시는 이번 폭설 피해 규모를 고려해 사유시설 피해접수 종료일을 규정된 날보다 5일 연장해 1
12.3 불법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지켜낸 시민들이 이번엔 고립된 농민들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밤'을 보냈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총연합 등이 모인 '전봉준투쟁단' 트랙터 행렬은 지난 16일 '윤석열 체포'와 '국민의힘 해체'를 내걸고 경남과 전남 등에서 서울로 향했다. 경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미국의 유명 음악매거진인 ‘빌보드 매거진’의 일본판인 ‘빌보드 재팬’으로부터 ‘대서특필’되어 큰 화제다.2024년 올해 일본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임형주가 지난 20일 ‘빌보드 재팬’의 스페셜 인터뷰 코너를 통해 ‘임형주가 쌓아온 일본과 한국의 가교, 마츠토야 유미와 SUGIZO와의 인연도...’라는 메인 헤드라인 아래 20년간의 일본에서의 음악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 및 지난 12일 유니버설뮤직그룹 레이블을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한 자신의 일본데뷔 20주년
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의 17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 교실과 방학 특강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독서교실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17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된다.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독후 활동과 토론의 시간을 제공한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각 도서관에서는
창원시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에서 '12.3 비상계엄에 따른 경기 악화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부결 처리했다. 민주당 시의원 10명이 발의했고 국민의힘 시의원은 반대했다. 비상계엄 선포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알고 있는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14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