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2025년을 ‘완도 방문의 해’로 삼아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다채로운 관광 정책을 펼친다. 군은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와 제6회 섬의 날 기념행사,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 등 국제·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세계 무대에 완도의 잠재력을 선보이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를 ‘완도 방문의 해’로 운영한다.‘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 완도 365일, 힐링 온도 36.5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특히 체감형 관광 콘텐츠를 운영하여 개발, 단체 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단체 관광객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