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25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 3개를 포함해 총 16개 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가전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LG전자는 가전과 전장 분야에서 에너지 고효율 및 탄소중립 활동이 인정돼 최고상인 에너지대상과 탄소중립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에서 LG전자는 냉장고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Fit & Max’와 세탁기 ‘트롬 AI 워시타워’로 에너지대상을, 전장부품 탄소저감 활동으로 탄소중립대상을 받았다. 디오스 냉장고는 AI 기술로 생활패턴에 맞춰 절전모드를
LG전자가 제2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 3개를 포함해 총 16개 상을 수상했다.LG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 후원으로 열린 제2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 3개를 포함해 총 16개 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위너와 탄소중립위너 두 부문에서 대상과 정부 포상을 함께 수상하며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너지위너는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 또는 제품에 주는 상이다. 탄소중립위너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저탄소 제품이
소비자시민모임은 오는 16일 오후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개회사, 축사에 이어 기념촬영을 하며,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심사 결과 발표 및 심사평에 이어 대상 및 정부 시상이 이어진다.소비자시민모임은 우리나라 소비자 운동을 이끌어 온 사단법인이다."소비자가 바꾸는 세상!"을 목표로 하는 소시모는 안전한 사회, 공정한 사회,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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