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이 최근 사흘 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비타푸드 아시아에 참가, 자사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여러 구강붕해필름 제품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및 식품 박람회 중 하나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600여 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했으며, 1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서울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데일리 리포좀 글루타치온 필름’을 비롯해 ‘면역건강앤 프리미엄 홍삼 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가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디지털 교육과 미래 교육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1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APEC은 이날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
산림청은 오는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 일대에서 ‘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지난 2014년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몽골, 부탄 등 아시아 7개국이 함께 모여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를 발족했으며, 전세계 트레일‧숲길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올해 제5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는 약 3,000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걷기 행사로 △아시아 트레일즈 전문가 토론회 △지리산둘레길
모니터랩은 9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테크 위크 싱가포르’와 14일부터 18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자이텍스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엣지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를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테크 위크 싱가포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IT 전시회로, ▲클라우드 엑스포 아시아 ▲데브옵스 라이브 ▲사이버 시큐리티 월드 ▲빅데이터&AI 월드 등 7개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됐다.‘자이텍스 2024’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IT 전시회로 올해는
클라우드 기반 물리 보안 분야 기업 버카다는 조나손 딕슨 전 클라우드플레어 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담당 매니징 디렉터를 JAPAC 부사장 겸 매니징디렉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나손 딕슨은 호주,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 지역 사업을 이끌면서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시장 확장에 나선다.에릭 살라바 버카다 최고수익책임자는 “단 1년 만에 버카다 고객 기반 72% 성장했다. 이는 우리의 JAPAC 시장 확장의 시작에 불과하다”며 “조나손은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로 글로벌 MICE 관광도시로 도약한다.시와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관광 MICE 산업 박람회에서 국제회의 도시 경주 매력을 널리 알렸다.두 기관은 23일부터 25일까지 올해 17회를 맞는 ‘ITB Asia 2024’ 전시회에 참석해 단독 홍보관을 운영한다.‘ITB Asia 2024’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1만3000여 명 이상의 MICE, 기업 및 레저·관광 부문 종사자들과 1300여 곳 이상의 참가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B2B(Business
인천공항이 미주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관문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계 최대 항공사인 미국 델타항공이 최근 아시아의 허브로 인천공항을 결정하면서다.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학재 사장은 지난 25일 델타항공 에드워드 바스티안 회장과 CEO 회담에서 내년 6월 인천공항↔솔트레이크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도쿄증권거래소가 주관하는 ‘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는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의 일본 내 사업 확장 및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출범했다. ‘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는 금융, 법무, 벤처캐피탈 등 각 분야별 전문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어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 개발 및 자금 조달, 도쿄증권거래소의 IPO 등을 지원한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현대자동차의 노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현대차는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으로 세계 최대 PR 시상식인 '2024 아시아-태평양 세이버 어워즈(SABRE Awards Asia
< 고위공무원 채용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김범기 태평양 변호사)▲68년생 ▲재현고 ▲고려대 법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제2부 부장검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제2차장 검사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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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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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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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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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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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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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온라인 마권 발매 중단 확정…경마장과 장외발매소는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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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국감]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이 질병이냐 질문에 즉답 피해...”검토중“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의 방사선피폭 사건에 대한 대처 여부가 국정감사에서 다뤄졌다.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이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지난 5월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피폭사고에 대해 “피폭이 질병인지 부상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혼란이 있다”고 언급했다.이날도 윤 부사장은 사과를 하지 않고,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이날 국정감사에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삼성전자 피폭 사건에 대해 질병이냐 부상이냐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