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30일 부이사관과 국장급 간부 공무원 1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기획행정실장에 신학휴 상당구청장, 경제투자국장에 이상희 비서실장, 복지국장에 이자우 복지정책 과장, 공원산림본부장에 풍연숙 공원관리 과장, 서원구청장에 신민철 감사관, 농업정책국장에 박용국 농식품유통 과장, 상수도사업본부장에 박관석 균형건설 과장을 승진 발령했다.유서기 공원산림본부장과 이봉수 경제일자리 과장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교육 파견했다.건설교통국장에는 정일봉 경제투자국장, 환경관리본부장에 안용혁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수료자
신민철 충북 청주 서원구청장은 2일 취임식 대신 지역내 제설 자재 창고와 염수분사장치 설치 지역을 방문해 주기적인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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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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