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단원구,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9일 안산시에 따르면 외식아카데미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해 각지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외식업소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아카데미에서는 물가 및 임대료 인상, 과다 경쟁 등으로 침체해 있는 외식업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지난해까지 총 35기를 운영해 수료생 1246명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외식업계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오는 7
Generic placeholder image
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중개형 ISA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5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양의 과학 진출?… ‘푸드케어’ 선구자 나서나
삼양라운드스퀘어가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 행사인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에 참여한다. 삼양은 오는 20일까지 미래 비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투, 디폴트옵션 수익률 하락에도 방어력 '甲' 인정
지난달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수익률이 전 구간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일부 보험사는 우수한 수익률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민국독도협회, 올해도 청소년 ‘독도교육’ 박차
대한민국독도협회가 올해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도교육’을 이어간다. 2025년도 교육은 지난 3일 서울 배문중학교를 시작으로 8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세움 작가, '화랑미술제 2025'에 미광화랑으로 참가!
아세움 작가는 서울 코엑스 A&B Hall에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43회 화랑미술제에 미광화라으로 참가 했다.화랑미술제는 지난 1979년 ‘한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타국에서도 외롭지 않도록” 울산서 열린 스리랑카 최대 명절 ‘아우루두’ 축제… 근로자 1,000명 화합의 장
지난 13일, 울산 울주군 온산운동장에서 스리랑카 최대 명절인 ‘아우루두’를 기념하는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스리랑칸커뮤니티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스리랑카 근로자 1,000여 명이 참여하여 고향의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며 화합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전통춤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명절놀이와 체육활동, 음식 나눔, 그리고 스리랑카 근로자 밴드 ‘도레미파’의 축하공연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가족 단위 게임부터 현지 전통요리를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