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복싱팀 종합 2위, 요트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보령시청 복싱팀은 남자 일반부의 헤비급 김동회 선수가 금메달, 미들급 심현용 선수가 은메달, 웰터급 고승민, 라이트급 현동주 선수가 동메달을 땄다. 아울러 요트팀에서는 윈드서핑의 이태훈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서 충청남도 종합 5위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복싱팀 김동회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전국체전 14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는 것이다. 이는 전국체전 투기 종목에서
충북검도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 종합 3위에 올랐다.충북체육회 여자부는 이번 체전 결승에서 부산을 만나 1대1 무승부를 기록, 본수 4대 3 득점차로 아쉽게 패 준우승했다.충북대학교도 대전과의 결승에서 2대1로 석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오세억 충북검도회장은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충북검도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하성진기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북 고등부 선수단이 4회 연속 종합 3위의 위업을 달성했다.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등부 선수단은 금메달 44개와 은메달 43개, 동메달 38개로 총 125개의 메달을 획득해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종합 3위를 기록했다.이 성과는 제100회 서울대회부터 제103회 울산, 제104회 전남 대회까지 이어진 놀라운 성과다. 코로나19로 인해 제101회 대회는 열리지 않았고, 제102회 대회는 고등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 당구 대표팀이 역대 최고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인천 대표팀은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종합 순위 3위에 올랐다.  장애인 당구 등급은 크게 BIS(Billiards Stand·걸을
경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개최지 이점을 안고 종합 순위 3위라는 목표를 달성했다.경남은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 양궁, 육상, 육상트랙에서 금메달 3개를 비롯해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를 추가했다.이로써 경남은 금메달 50개, 은메달 75개, 동메달 80개, 총득점 5만 7648.19점을 기록하며 경기, 서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경남은 이날 △양궁 컴바인 컴파운드 개인전 W1 함태진 △남자 10㎞ 마라톤B T11 김정호·이선춘·강치원 △론볼 여자 복식 B6 함옥희·오동
경남장애인체육회가 14일 본회 회의실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 선수단 평가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종목별 사무국장과 감독 등이 참석해 결과 보고 및 평가를 진행했다. 더불어 가맹단체의 평가 내용을 취합해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사항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4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울진군 꿈나무 학생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날 대회는 초등1·2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학교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출전한 학생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최선을 다하며 울진종합운동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대회 결과 초등1부 종합우승 울진초, 준우승 부구초, 3위 울진남부초, 초등2부 종합우승 노음초, 준우승 매화초, 3위 온정초, 중등부 종합우승 울진중, 준우승 죽변중, 3위 부구중, 고등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경북선수단이 개최지 경상남도에 밀려 당초 목표했던 대회 3년 연속 3위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경기·경남·서울에 이어 4위를 차지하면서 웅도경북의 위상을 지켰다. 경북은 이번 대회 49종목 2천34명이 출전해 금 88·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대구선수단은 당초 목표 9위를 초과 달성하며 종합 8위로 성황리 아름답게 마무리 했다. 전년도 대회에서 총점 90,812점을 기록하며 종합 11위에 그쳤던 대구는 금년도 출전 종목에서 고루 선전하며, 전년 대비 16,000여점을 추가 획득하며 금35·은59·동67로 종합 8위에 올랐다. 특히 조정에서 4년 연속 종합 준우승으로 전국 장애인조정의 강호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였으며, 볼링 역시 종합 3위에 안착하며 꾸준한 기량을 과시했다. 또한 29일 청각축구에서
경남이 올해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를 휩쓸었다. 김해시체육회는 대회 여자부 개인전 1~3위 석권과 더불어 단체전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창원시청은 차석환이 생애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고성군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7~10일 고성국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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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토닥토닥’ 남원읍 주민과 함께하는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원읍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빛나는 활동을 하고 있는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소개하려고 한다.우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란 공공부조의 사각지대에 있는 틈새계층,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을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자에 대하여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각 위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발굴과 육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의거하여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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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 환경 캠페인 실시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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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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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