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서구보건소는 지난 9일, 지역 사회 건강 증진을 위하여 대한미용사회 서구지회, 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부와 건강친화상점 지정·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주민 가까이에서 금연 및 건강 생활 실천을 홍보·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미용 업소를 건강친화상점으로 지정하고, 건강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서구 지역 미용실과 피부미용실 30개소를 대상으로 ▲금연 및 절주, 건강생활실천 홍보 ▲지역 주민 대상 건강 정보 제공 ▲보건소 연계 건강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