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플랫폼 · 특고 종사자가 131 만명이 넘었다. 이는 지난해 대비 51 만명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투잡 35만2393 명, 쓰리잡을 뛰는 N잡러 노동자도 6 만2512 명으로 크게 늘었다. 11일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은 최근 고용노동부 자료를 인용해 올해 플랫폼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산재보험 가입자가 131만8359명으로 지난해보다 51만 명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배달기사, 대리운전기사 등을 포함한 플랫폼 종사자와 N잡러 특고 종사자들이 안전망 내에서 보호받기 시작하면서, 플랫폼·특고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