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 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현실 여대생 K가 빙의한 소설 속 단역 '차선책' 역은 서현, 그녀의 첫날밤을 계기로 집착을 시작한 냉혈 남주 '경성군 이번' 역은 옥택연이 맡았다.윤태하는 극중 경성군 이번에게 충성을 맹세한 심복 '마윤'으로 등장한다
중부뉴스통신 = 서현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극 여주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11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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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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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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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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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재활 필라테스 사업실행 컨소시엄’ 출범
‘AI 재활 필라테스 사업실행 컨소시엄’을 공식 출범하며 AI 기술과 필라테스를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이번 컨소시엄 협약식에는 토마토시스템 조길주 대표를 비롯해 캐치필라테스 이찬우 대표, 모던필라테스 김항진 대표,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 오상민 대표, 모션케어 지용진 대표, 핏투데이 서지훈 대표, 슬릭부스트 곽성익 대표 등 디지털 헬스케어 및 필라테스 업계의 주요 대표들이 참여해 AI 기반 체형 교정 및 재활 운동 서비스의 표준화와 시장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컨소시엄은 ▲AI 재활 필라테스 TFT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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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라진 '폭염.열대야'...제주, 6월 평균기온 '역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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