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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선 작가의 개인전 ‘제주오름과 들꽃 그리고 자연’이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제주의 오름과 들꽃을 소재로 한 ‘메밀꽃밭’, ‘비양도 파도’, ‘오름과 노랑원추리꽃’, ‘영실기암 절굿대꽃’, ‘윗세오름 한라고들빼기꽃’, ‘들불축제 새별오름 갯취꽃’ 등 작품 21점이 내걸렸다.오 작가는 “아교와 분채를 섞어 만든 물감을 장지에 칠하고 마르면 덧칠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때로는 거친 듯한 오름의 능선과 들꽃들의 생명력을 표현했다”며 “제주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에 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2일부터 ‘2025년 갤러리 벵디왓’ 전시 대관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갤러리 벵디왓은 너른 평지 ‘벵디’와 밭 ‘왓’을 의미하는 제주어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문화예술인과 관람객 간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전시 공간이다.신청 자격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단체, 기관 등 제한이 없다. 단, 2024년 신청했던 작가와 단체는 제외된다.전시 기간은 2025년 1월 14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다. 대관 희망자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2025년 갤러리 벵디왓’ 전시 대관 신청서를 오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갤러리 벵디왓은 너른 평지 ‘벵디’와 밭 ‘왓’을 의미하는 제주어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문화예술인과 관람객 간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전시 공간이다.전시 대관 프로그램은 도민과 관람객들에게는 문화향수의 기회를 높이고, 신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올해에도 신화, 생태, 회화, 수묵화, 야생화, 수채화, 민화, 사진 등 창의적인 작품들이 전시됐다.신청자격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2025년 갤러리 벵디왓’전시 대관 신청서를 오는 12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갤러리 벵디왓은 너른 평지 ‘벵디’와 밭 ‘왓’을 의미하는 제주어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문화예술인과 관람객 간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전시 공간이다.전시 대관 프로그램은 도민과 관람객들에게는 문화향수의 기회를 높이고, 신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올해에도 신화, 생태, 회화, 수묵화, 야생화, 수채화, 민화, 사진 등 창의적인 작품들이 전시됐다.신청자격은 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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