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는 11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협의회로부터 약 250만 원 상당의 추석 명절 희망나눔 원호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사랑나누기’를 실시했다.이번 추석맞이 ‘한가위 사랑나누기’는 모범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 보호관찰 청소년 등 40명 가정을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600만 원 상당의 물품 지원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충주지역협의회는 지난 6일 금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5가구에 각 30만원씩의 장학금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물품도 전달했다./충주 이선규기자
하남시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10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민·관 합동캠페인은 시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사단법인 하남YWCA, 청소년 비젼나라, 패트롤맘 하남시지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하남지구협의회, 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감일청소년문화의집,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12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대해 감시순찰 및 지도단속을 했다.이날 캠페인 활동은 ▲청
윤두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 협의회장은 지난 10일 진주교육대학교에 발전기금 전달 1000만원을 전달했다.윤 회장은 “진주교대 학생들이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유능한 초등교사가 돼 앞으로 초등학교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밝은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역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이에 김성규 진주교대 총장은 “기부하신 기부금을 기부자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임명진기자 [email protected]
청소년 범죄예방 진주지역 협의회가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윤두칠 협의회장은 임재문 경남은행 서부 영업 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윤 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윤 협의회장은 다음 주자로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 청소년 위원회 김종완 위원장을 지목했다.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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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추석이다...북적이는 대구 서문시장
대구경북지역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추석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인식하는 등 추석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1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권 고속도로에서 총 352만9000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량 분포를 보면 귀성과 귀경이 겹치는 추석 당일인 17일이 75만2000대로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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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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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지키는 88세 의사 구자운
‘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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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 관심 높아져… 사업순항 '용인남곡 동원베네스트 헤센시티' 각광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민간임대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용인에 들어서는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가 있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1의 경우 최근 인허가 접수까지 완료돼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과거 임대 아파트는 단순 공급에만 초점을 맞춰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선보이는 민간임대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와 서비스에 다방면에서 부담이 적은 임대 상품이라는 장점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수요자들이 원하는 주거 서비스와 조경, 커뮤니티, 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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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지도선 부품 비용 부풀려 1억 받아챙긴 공무원 재판행
어업지도선의 부품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납품업체로부터 1억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인천시 옹진군청 소속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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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내 유실물 해마다 증가…권영진 “코레일·SR, 예방·반환 시스템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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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이용객들이 실수로 잃어버린 유실물 수가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실물 종류는 가방과 지갑이 가장 많았고, 쇼핑백과 전자기기가 뒤를 이었다. 14일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접수된 열차 내 유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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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6만명·판매수익 6억8000만원…문경오미자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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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문경오미자축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오미자 주산지인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3일간 6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오미자 판매 수익도 6억8000만 원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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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尹대통령 지지율 27%…정부 출범 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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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6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1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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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잘 도착하셨나요"…추석 전날, 귀성 원활·귀경 일부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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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셋째 날이자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귀성 방향 주요 고속도로는 차량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으나, 귀경 방향 일부 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30분 등이다.이날 오전 9시께와 비교하면 대체로 1시간 30분∼2시간가량 줄어 한결 원활해진 모습이다.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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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달 7일 최고인민회의 개최…'통일 삭제' 등 개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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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음달 7일 남쪽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고 헌법 개정 등을 논의한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난 1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전원회의를 열어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1차 회의를 10월 7일 평양에서 소집 결정을 전원 찬성으로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