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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는 지난 28일 연수구의회에서 반려정책 토크쇼를 개최하고, 반려동물 복지·문화·건강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토크쇼에는 인천광역시수의사회 오이세 수의사가 초청돼 ‘우리 애가 걷는 게 이상해요?’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반려동물 관절 문제 진단과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보호자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반려동물 6마리가 함께하며 보호자들과 직접
중부뉴스통신 = 서울 노원구가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를 운영하며,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천시가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 중인 ‘반려견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반려생활 문화교육’ 이 교육 3회차 실습을 순조롭게 마무리하는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 유도를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총 6억4천
중부뉴스통신 = 서울 강서구는 책임 있는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유실·유기 동물 입양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가 매년 시행하는 ‘동물복지 국민의식조사’에
KB손해보험이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견생2막' 1화는 주인을 만나 삶이 완전히 달라진 강아지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았다. 반려견 시선에서 직접 견생을 이야기하는 형태로 제작됐다.첫 번째 에피소드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 반려동물보호센터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85억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강내면 태성리 청주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에 1265㎡ 규모의 센터를 신축해 10월 이전한다.이곳은 반려동물 26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사육실, 분양 대기실, 고양이 룸, 동물보호사와 동물병원 등의 시설을 갖춘다.또 반려인 교육과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운영해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에도 힘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공정율은 50% 정도”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유기·유실 동물의 보호 여
경기도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 유도를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총 예산 6억4000만 원을 들여 각 시군에서 진행하며, 경기도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교육, 문화 행사, 동물보호정책 홍보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은 ▲ 반려동물의 생애에 걸쳐 보호자가 알아야 할 기본 교육 ▲ 동물 유기·학대 방지 및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동물보호 정책 홍보 ▲ 비반려인도 참여할 수 있는 생명존중·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자에게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는 건강하고 책임감있는 반려동물 양육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반려문화 교육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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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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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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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 공단, 제주 노인복지관주변...보행신호체계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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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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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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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연화장, 유가족이 기부한 백미 취약계층 30가구에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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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수원지역 독립운동가 임면수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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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 ‘유관순상’ 영예
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이 올해 유관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 관장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부상으로 상금 5000만 원이 주어졌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위원장인 유관순상위원회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4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와 같이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송 관장은 이준 열사가 1907년 순국한 장소인 네덜란드 헤이그 ‘드 용 호텔(De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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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주민 돕기 위한 기부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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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시군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지역사회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돼 산불 피해지역 돕기에 힘을 보탰다.흥해읍 개발자문위원회와 파라다이스 온천은 각각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중앙동 개발자문위원회에서도 380만 원을 전했다.또한 의료법인경진의료재단 경희요양병원 300만 원, 포항여성불교연합회는 100만 원을 기탁하며 피해자들을 위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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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혁신 아이콘에서 정체의 상징으로?…비탈릭 부테린 리더십 시험대
비탈릭 부테린은 한때 암호화폐 세계의 천재로 평가받았다. 그가 만든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고, 금융 시스템과 디지털 생활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개발자 이탈이 가속화되고 성과는 부진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정책까지 더해지며 이더리움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여전히 두 번째로 큰 몸집을 자랑하지만, 지난 1년간 44% 하락하며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