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지난 9월 5일 제310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민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양평군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안’이 가결됐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는 지난 25일 동물복지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동대문구에 소재한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를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에는 윤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장현희, 김국환, 편용대 의원 등이 참여하여 시설 관계자로부터 유기동물 보호 사업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센터 운영 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현재 연수구는 유기동물 관리 책임을 인천시수의사회 보호소에 위탁하고 있으나, 시설 노후화와 위생 문제, 수의사 부재 등 열악한 여건이 지속적으로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는 지난 27일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가드너교육센터에서 인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네 번째 반려건강 토크쇼를 개최했다.이날 강연은 계양SKY동물메디컬센터 김태희 원장이 맡았으며, ‘댕댕아 너네 어디가 아프니? - 노령견·묘 병원 진료 잘 받기’라는 주제로, 반려동물의 건강검진의 중요성과 질병의 조기 발견 등을 설명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또한 반려견과 반려묘가 보내는 다양한 ‘이상 신호’를 설명하며, 보호자들이 일상에서 주의 깊게
문음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이해하고 공존하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2025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는 반려동물 등록 활성화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어우러지고 성숙한 반려문화가 피어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춘천시가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2025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 주제는 ‘춘천을 닮은 반려동물 나라, 봄내발자국’으로 정했다. 춘천의 따뜻한 반려문화를 담아내면서 반려친화 도시로 나아가는 비전과 정체성을 담았다.지난 2021년부터 5회째를 맞는 반려동물 축제는 바람직한 반려문화 정착과 시민 모두가 어울리는 공감의 장으로 춘천시 역시 반려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다양한
김만식 기자 =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는 지난 6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는 지난 6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주최로 열린‘생명존중·생명나눔 학생 글쓰기·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연구회는 이번 대회에서‘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반려동물 입양 홍보 캠페인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으며, 농심의 ‘반려다움’ 부스와 함께 운영하며 반려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이날 행사장에는 연구회 부스를 비롯해 반려문화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함께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송도국제의용소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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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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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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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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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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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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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계 연체율 '최고'...벼랑 끝에 몰린 제주 경제
경기 침체 장기화로 제주지역 경제가 벼랑 끝에 몰렸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기업 대출 연체율은 1.29%, 가계 대출 연체율은 1.25%다.연체율은 1개월 이상 원리금을 갚지 못한 것으로, 제주는 전국 평균과 비교해 연체율이 갑절이나 높았다.한은 제주본부는 관광객 소비 감소, 청장년층 인구 유출에 따른 소비 침체, 소상공인 운영비용 상승, 서비스업 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 등이 연체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민생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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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산 시즌 세 번째 동해안더비, 매진 도전…김천·대구 운명 가른 세 번째 격돌
프로축구 K리그1이 정규라운드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포항스틸러스와 울산HD간 시즌 세번째이자 역대 192번째 동해안 더비가 펼쳐진다.김천상무와 대구FC도 시즌 세번째 맞대결을 벌인다.포항은 13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울산HD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9라운드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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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지회 활동가 징역 5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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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임정수(의성JC 33대 역대회장)씨 빙모상
▲임외자씨 별세, 도병기씨 배우자상, 도성찬·선희·양희씨 모친상, 임정수씨 빙모상 = 11일, 의성전문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13일 오전 6시 50분, 장지 의성천제공원. 연락처 0507-1314-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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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 연안사고 분석을 통해 안전관리 강화
강릉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성수기 7~8월 해수욕장 등 연안사고 통계 분석으로 연안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연안사고 통계 분석 결과, 올해 7, 8월 강릉해경 관할구역인 강릉시~ 양양군에서 총 11건의 연안사고가 발생했으며, 5명이 사망했다.이 중 사망사고 5건을 중심으로 유형별 분석한 결과, 발생 장소는 해안가 및 해수욕장이 가장 많았으며, 수중레저활동이 이루어지는 해양에서도 1건이 발생하였다.사고 유형은 스노클링, 단순 물놀이, 조개 채취, 스킨스쿠버 등 다양했으나, 대부분 파도에 휩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