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오는 6월 7일 평화공원과 이기대 큰고개쉼터에서 제21회 유엔남구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는 부산 남구청 개청50주년을 맞아 ‘반디랑 남구랑 50년 초록별이야기’를 주제로 다가올 50년, 반딧불이와 남구가 함께 더욱 빛나는 공존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축제에 담았다고 전했다.평화공원에서는 오후 1시부터 군악대, 퍼포먼스 합창단,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남구립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 치어리딩·태권도 퍼포먼스, 마술쇼 등 신나는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친환경 만들기 체험, 반딧불이 글짓
울산 반구대포럼이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과 등재 이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반구천암각화 세계유산학교’를 개설했다. 세계유산학교는 20일 반구천 일원 반딧불이 탐방을 시작, 오는 10월11일까지 전체 7강으로 구성, 마을 탐방과 함께 고령 장기리 암각화와 경주서악마을 순례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 현장 강의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반구천의 생태환경을 확인하는 반딧불이 탐방 프로그램이 20일과 27일 두 차례 진행되며, 7월12일 진행하는 3강에서는 반
영양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반딧불이 체험 청소년캠프’를 개최했다.2박 3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7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청정 자연 속에서 꿈을 키우며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호연지기를 키우며 애향심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첫날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견학을 시작으로 프로야구 관람, 반딧불이 탐사, 캠프화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관람은 평소 스포츠 관람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큰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생태 영화가 함양을 찾는다.함양교육지원청과 수달친구들은 26일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지리산리조트 수달갤러리에서 독수리와 반딧불이 생태를 다룬 영화를 상영한다.생태 영화 상영은 함양환경교육특구 사업의 하나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영양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지역 내 중학교 1학년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반딧불이 체험 청소년캠프’를 운영 중이다.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청정 자연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캠프 첫날 일정은 칠곡호국평화기념
동녘도서관은 내달부터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흥미 증진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2025년 제4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내달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책 읽어주기 교실은 독서지도 및 책놀이 전문 강사 김미영의 진행으로‘꽁꽁꽁 댕댕, 찬란한 여행, 901호 띵똥 아저씨, 반짝반짝 반딧불이 플로렌스’등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모집 대상은 만 5세부터 초등학교
창원특례시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자연사랑학습장에서 ‘반딧불이 생태체험 놀이터’를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되었으며, 회차별로 반딧불이 생태교육과 관람이 이루어졌다.행사 기간 어린이와 가족 등 총 1,20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반딧불이의 생태적 특성과 서식 환경에 대해 배우고 직접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반딧불이 체험장에서는 한층 더 생생하고 눈앞에서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비행을 관찰할 수 있어 참가자들
창원특례시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자연사랑학습장에서 ‘반딧불이 생태체험 놀이터’를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되었으며, 회차별로 반딧불이 생태교육과 관람이 이루어졌다.행사 기간 어린이와 가족 등 총 1,20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반딧불이의 생태적 특성과 서식 환경에 대해 배우고 직접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반딧불이 체험장에서는 한층 더 생생하고 눈앞에서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비행을 관찰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황홀한 경험을 선사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오후 ‘2025년 용인 반딧불이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고, 심야에는 시민들과 함께 반딧불이 탐사에 나섰다.이 시장은 이날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용인 반딧불이 한마당’ 기념식에 참석했다.기념식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영규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대표,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오홍식 한국반딧불이연구회 총무, 문태영 대전대 교수, 스즈키 히로부미 일본 도쿄농공대 연구원, 오가웅 대만 화범대 교수와 시민 등이 참석했다.이 시장은 환영사
충북도농업기술원은 13일부터 15일까지 제15회 반딧불이 곤충축제를 연다.이번 축제는 반딧불이를 비롯한 다양한 곤충의 생태를 직접 보고 배우는 생태교육형 체험 행사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곤충산업에 관심 있는 전문가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딧불이 야간 체험 △곤충 생태관 △어린이 곤충 교실 △곤충 관련 기업 및 농가 전시·판매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조성된 ‘반딧불이 체험관’을 통해 야간 불빛 체험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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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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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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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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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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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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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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