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친환경으로 전환되면서 제품의 지속 가능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단순히 '친환경'을 표방하는 것만으로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어려운 시대다. 이러한 가운데 바닥재 브랜드 퀵스텝은 다수의 친환경 인증을 보유하며 진정성 있는 지속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퀵스텝을 생산하는 유니린은 바닥재 업계에서 많은 친환경 인증서를 보유한 기업 중 하나다. 유럽연합의 'EU-에코라벨'을 획득한 데 이어, 최근에는 '크래들 투 크래들(Cradle to Cradle
오스템임플란트와 KCC글라스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꿈나무의 집' 환경 개선 인테리어 시공을 완료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테리어 시공은 지난해 12월 국제 봉사단체 좋은 로타리 클럽과 연계해 진행한 사회 공헌 활동의 연장선으로 장애인 시설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실제로 양사 인테리어 시공팀 10여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파손 부위 및 안전시설 등을 점검한 결과 간판과 바닥재 신규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오스템임플란트는 내·외부 간판 설치 및 보
삼화페인트공업㈜은 중랑문화재단과 함께 내년 9월 6일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실감미디어로 보는 그림책: 수박 수영장’ 전시를 후원한다.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 고품질 수성 페인트 ‘아이생각 수성내부1급’을 사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작품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삼화페인트는 에폭시 바닥재 ‘에포코트’를 적용해 중랑아트센터의 노후화된 바닥을 보수하고 휠체어 이용객도 편안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실감미디어로 보는 그림책: 수박 수영장’은 안녕달 작가의 그림책 ‘수박 수
부천시는 관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휴게권 보장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지난 10월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경기도와 부천시가 보조금 9,000만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산업단지 1개소와 중소제조업체 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선정된 4개의 사업장은 낡고 열악했던 휴게공간을 △가벽 설치 △창호 공사 △도배 및 바닥재 교체 △냉난방기 및 환기설비 설치 등의 시설 공사 △시설 유지·운영에 필요한 비품 구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유니린은 바닥재 최초로 여러 인증서를 획득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유럽연합에서 인증하는 EU-에코라벨을 바닥재로는 처음으로 획득했으며, 최근에는 크래들 투 크래들 인증서도 바닥재 업계 최초로 받았다.퀵스텝이 보유한 EU-에코라벨과 C2C 인증서는 원자재, 생산 과정, 완제품의 유해 화학물질 포함 여부, 폐기 과정 등 다양한 항목에서 평가를 통해 발급되는 가장 공신력이 높은 인증서이다.이 인증
KCC글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친환경 주거용 PVC 바닥재 ‘숲 옥’을 리뉴얼 출시했다.‘옥 장판’으로 잘 알려진 ‘숲 옥’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이후 25년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홈씨씨 인테리어의 대표 바닥재 제품 중 하나다.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2.2mm 두께의 PVC 바닥재로, 마루 제품 대비 이음매가 적어 이물질 침투로 인한 오염에 강하고 표면에 UV 층이 적용돼 찍힘이나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 유지 관리가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대구경찰청 앞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성경찰서는 인화물질을 소지한 채 소동을 벌인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 13분께 수성구 대구경찰청 정문 앞 노상에서 미리 준비한 인화물질을 들고 10여 분간
국가유산청, 인천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주관 `제18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2개 부문에서 수상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들을 대상으로 우수성과 완성도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축제를 발굴하고 선정하여 국내 축제의 전반적인 발전을 촉
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제주 서귀포시 소노캄에서 열린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섬 속의 섬' 추자도 119지역대 청사가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대폭 개선됐다. 이에 따라, 지역의 안전여건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2일 추자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추자119지역대는 지난 1993년 3월 개청한 이래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져왔다. 특히, 추자도의 특수한 지리적 여건 속에서 지역 안전을 책임지며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중추적 재난대응기관으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