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기후대응댐 후보지 결정과 관련, 과학적 검토를 거쳐 선정했으며, 반대 지역은 공감대 형성 이후 후보지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최근 국감과 언론보도에 따르면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할 때까지 공식 회의가 단 한번도 없었으며, 댐 후보지 선정기준이 불투명하고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아울러 주민 반발이 심한 4곳은 신규 댐 후보지에서 제외할 것으로 알려졌다.환경부는 이와관련, 기후대응댐 후보지은 ‘댐건설관리법’에 따라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23시간전
양양소방서는 31일, 여성 소방공무원 소통 강화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조직 내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여성 소방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주요 내용은 ▲기관장과의 소통창구 마련 ▲직무수행 중 고충과 애로사항 청취 ▲조직 내 성차별‧성희롱 예방방안 모색 ▲출산‧육아지원 등 복지 정책의 개선방안 마련 ▲기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이다.김문하 서장은 “국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내부 만족이 우선이다. 소속원 모두가 만족하고 배려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중요하다”며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시민들과 공감대 형성 창원특례시는 21일 성산구 문성대 컨벤션홀에서 성산구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마산합포구를 시작으로 5개 구 중 네 번째로 열린 시민과의 대화로, 약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시정에 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홍순영 성산구청장, 각 실국소장, 성
김만식 기자 = 아산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탕정미래초 교직원 52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18일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자문위원 및 북한이탈주민, 영덕군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북한음식 만들기 체험 일일 클래스'를 개최했다. 탈북민 김금옥 요리학원 원장을 초빙한 이번 행사에서는 개성에서 유래한 만두의 일종으로 개성뿐만 아니라 인접한 황해도 지역에서 많이 먹었다는 '개성편수'와 북한의 인기있는 길거리 음식인 '인조고기밥'을 소개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체험을 진행해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성락 협의회장은 "체험으로 함께 북한 음식을
인천시가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시민 공감대 확보에 나섰지만, 정작 습지에 터전을 가꾼 토지주들의 설득 작업은 부실하다.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서는 '부지확보'가 중요한데, 토지주와의 갈등이 봉합되지 못한 채 전략만 세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영천시 평생학습관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청도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서 다양한 홍보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도 관내 22개 시·군의 다양한 평생학습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나눔-연결-성장의 장으로 경북 평생학습의 공감대 형성 및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군과 교육청, 도서관, 관련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시군홍보체험관, 작품전시, 학습동아리 발표, 어르신 골든벨대회, 성인문해 시화전 등 우수사례발굴과 학습자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시는 4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10월 정책 공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양문형 버스와 섬식정류장은 대중교통의 새로운 혁신시스템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도”라며 “많은 관광객과 여행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제주도는 이달 20일부터 제주시 광양사거리 서측 200m 지점 탐라장애인복지관 정류장 횡단보도 인근에 체험용 섬식정류장을 설치할 예정이다.이는 ‘제주형 중앙버스전용차로 고급화사업’의 일환으로 대중교통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다.섬식정류
청도군의회는 27일 청도군 이서면 그레이스C.C에서 제326차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청도군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월례회에는 전종율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과 22개 경북 시·군의회 의장, 김하수 청도군수와 청도군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월례회에서는 시·군 상호간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감대 형성, 지방의회 발전 모색 방안 등을 현안으로 다루었다.특히, 전종율 의장은 본회의에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큰 위기에 직면하여 지방교부세 편성 방식의 개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연북로 일부 구간을 통제해 진행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보여주기식 공무원 동원 행사였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이남근 의원은 7일 제주도 기획조정실 등을 상대로 진행된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도민 공감대 형성 없이 성급히 추진됐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지난 9월 2일 도지사가 전체회의에서 이런 행사를 하자고 한 것이 시발점이 돼 5일 범도민 걷기 추진협의회가 급하게 구성됐고, 회의를 거쳐 개최일이 28일로 부랴부랴 결정됐다“고 말했다.이어 “행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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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울음소리·사진으로 종 판별…'멀린 버드 ID' 눈길
새의 울음소리와 사진으로 새의 종류를 판별해주는 앱인 '멀린 버드 ID'가 눈길을 끈다. 2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공개한 멀린 버드 ID는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이 있다. 처음 시작할 때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는데, 입력란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후 '계속'을 탭하면 된다.전송된 이메일에는 '당신의 메일 주소를 인증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라는 부분이 있다. 이를 클릭하면 브라우저가 열리는데, '이메일 인증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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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2024 독도의 날 기념식 실시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 반포 124주년을 맞이해 ‘2024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본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전 공연으로 경북체육회 소속 독도사랑스포츠 공연단의 태권도 공연과 안동지역 연합 합창단이 ‘독도는 우리땅’,‘홀로 아리랑’,‘내나라 내겨레’등을 노래했으며, 독도 티셔츠를 착용한 직원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독도 사랑의 마음을 한데 모았다.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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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6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울산 선수단, 마지막까지 금빛 투혼 펼쳐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울산시 선수단이 30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6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대회 과정에서 흘린 선수들의 땀방울만으로도 충분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대회 결과 시 선수단은 이날 배드민턴에서 박해성이 마지막 금메달을 추가하며 총 금메달 71개, 은메달 41개, 동메달 45개 등 157개의 메달을 수확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메달 순위로 경기, 서울, 충북, 광주에 이어 5위에 올랐다. 대회 전 목표로 했던 금메달 72개에는 단 한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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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는 정당한 권리”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도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정당한 권리다”며 “이를 무시하거나 과도하다고 비판하는 것은 행정의 투명성을 해치는 행위다”고 주장했다.최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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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도내 두 번째
경북 문경시 소재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두 번째 확진 사례로 지난 19일 상주에서 확진 농가가 발생한 이후 엿새 만이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들어 14번째, 이달들어 9번째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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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부두에 모래가 없다
1일 오전 11시 인천시 중구 항동7가 남항 바닷모래 부두 야적장에서 모래를 볼 수가 없다. 수요가 많아 빠져서가 아니다. 해사 채취 업체가 바닷모래를 캐지 않아서다. 레미콘 업체에서 염분 제거를 위해 물로 씻은 세척사를 받지 않는 탓이다.옹진군은 지난해 11월 인천의 해사업체 1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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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함진규 사장,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 수상
한국도로공사는 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함진규 사장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모빌리티 인프라 전환을 선도하고, UAM과 드론, AI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경영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지난 1999년부터 시상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은 품질경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혁신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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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재생에너지 100% 기반 수소시범단지 조성 착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RE100을 기반으로 한 수소시범단지 조성에 나선다.세 기관은 지난달 31일 제주문학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과 RE100 거래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국토교통부가 주도하는 이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총 370억원이 투입되는 국책 실증사업이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기술력과 제주도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접목해 순수 국내 기술로 RE100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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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LS전선과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쌀 소비 촉진
농협경제지주가 1일 LS전선과 함께 경기도 안양 LS전선 본사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진행하며 쌀 소비 촉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농협경제지주와 LS전선이 쌀 소비 촉진 협약을 체결한 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꾸러미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 이천일 경제기획본부장과 LS전선 박상운 총무부문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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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행복은 하는 것’ 다섯 번째 어부바 광고 캠페인 시작
신협중앙회가 1일부터 대표 캐릭터 ‘어부바’를 활용한 다섯 번째 TV 광고 캠페인 ‘행복은 하는 것’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행복을 스스로 찾아가는 실천의 의미를 전하며, 신협의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한층 부각하고 있다.광고의 핵심 메시지는 “하세요! 행복”으로, ‘복은 받는 것이고 행복은 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행복을 기다리기보다 직접 찾아가는 실천의 의미를 강조한다. 이를 통해 신협이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함께 실천하겠다는 유쾌한 스토리텔링을 전달한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