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특수임무유공자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등 총 9개 보훈단체 지회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국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특수임무유공자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등 총 9개의 보훈단체 지회장들을 초청해 오찬과 함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연합회는 지난 23일 ‘신천지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날’ 행사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6·25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는 6·25 참전 유공자협회·고엽제전우회·무공수훈자회·월남참전자회 등 지역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인천시지부 옹진군지회는 지난 10일 옹진군 백령면사무소 대회의실을 방문해 소청도와 대청도, 백령도 등 서해3도에 있는 무공수훈자 28명을 만나 정기총회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한국 전쟁 등 전시 상황에서 공을 세운 무공수훈자와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연합회는 ‘신천지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날’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6.25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는 6·25 참전 유공자협회·고엽제전우회·무공수훈자회·월남참전자회 등 지역 보훈 단체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6.25전쟁과 신천지자원봉사단의 활동’을 주제로 한 사진전과 함께, 당시 병사들이 실제로 먹던 식단을 재현한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시민들은 ▲무궁화 에이드 시음 ▲태극기 부채 제작 ▲전쟁 유공자에게 감사 편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보훈단체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군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광복회, 재향군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8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나라를 위한 희생이 우리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존중받고 계승되어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보훈단체장들은 “호국영령의 뜻을 잊지 않고
예천교육지원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5년 6월 9일 보훈단체 대표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예천군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광복회, 재향군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보훈단체 대표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정신이 우리 사회에서 더욱 존중받고 기억되길 바란다”며, “교육 현장에서 이러한 정신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부여군은 지난 20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보훈 가족 9명을 표창했다. 이번 표창은 보훈 문화 확산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공로를 기리고 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표창 대상자는 △6·25참전유공자회 김환복 △무공수훈자회 명노안 △월남전참전자회 임병재 △전몰군경미망인회 김명희 △상이군경회 이영범 △고엽제전우회 이성구 △전몰군경유족회 안돈만 △ 광복회 김용신 △보훈단체협의회 문경애 등 총 9명이다.박정현 부여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연합회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 25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일원에서 6·25 참전 유공자협회·고엽제전우회·무공수훈자회·월남참전자회 등과 함께 ‘신천지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6·25전쟁과 신천지자원봉사단의 활동’을 주제로 한 사진전과 함께 당시 병사들이 실제로 먹던 식단 재현 부스가 운영됐다. 무궁화 에이드 시음, 태극기 부채 제작, 전쟁 유공자에게 감사 편지 쓰기, 무궁화 팔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이 6월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일부터 복도갤러리 특별 사진 전시회를 선보인다.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시흥시지회와 함께 운영하며, 6월 2일부터 20일까지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2층 복도갤러리에서 운영된다. 6ㆍ25 전쟁의 역사적 사실과 과정 등이 담긴 36여 점의 사진과 글을 감상할 수 있다.매년 운영되는 복도갤러리는 그동안 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번 6월 전시는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지역 주민에게 보훈정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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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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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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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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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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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활어회 취급 업소 위생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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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4~26일 일산 수산물 판매센터 등 활어회 판매센터 4개 시설에 대해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또 ‘뷰박스’를 이용해 올바른 손 씻기를 교육하는 등 식중독 예방수칙 홍보도 진행했다.미생물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는 ‘ATP 측정기’를 이용해 일산·방어진·슬도·주전 등 4개 수산물판매센터 내 활어회 취급업소 105곳의 칼, 도마의 오염도를 측정해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진단했다.미흡한 부분은 개선토록 지도했으며, 기구 등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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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포함한 동남권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울산 아침 기온은 27℃로 출발해 낮에는 33℃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현재 울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체감온도는 33℃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울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예상 강수량은 5~60㎜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어 외출 시 유의가 필요하다.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강도와 양의 차이가 크고,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소강상태를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