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청소년 일일 기자 진로체험이 10월 28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프로그램에는 현대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여명이 참여해 기자 체험 및 방송체험을 하며, 직접 취재해 기사를 작성해 보고 뉴스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 기상 캐스터 체험 등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울산신문 김수빈 기자가 취재 및 기사 작성법을 교육했으며, 전윤겸·박성진 강사가 뉴스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 리포터, 기상 캐스터 체험 교육을 했다.동구는 울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