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부산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디자인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기업 육성의 파급효과를 확산시키기 위
구미시의 디자인산업의 진흥 기반조성 및 지원·육성을 위한 체계가 마련된다. 구미시의회 김낙관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디자인산업 진흥 조례안’이 285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는 지역의 디자인산업의 진흥 기반조성 및 지원·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하여 제정·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도로교통 공단, 제주 노인복지관주변...보행신호체계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전기공사협회, 전력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안도라 이중과세방지협정 발효…"양국 경제교류 확대에 기여"
한국과 안도라 간 이중과세방지협정이 1일부터 발효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이중과세방지협정은 양국 간 투자와 거래 과정서 발생할 수 있는 이중과세 제거와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 방지 등을 목적으로 체결되는 조약을 말한다.협정 발효에 따라 사업 소득은 지점·공장·사무소 등의 현지사업장에 귀속되는 소득에 한해 해당 소득이 발생한 국가에서 과세할 수 있다.배당·이자·사용료 소득도 제한세율의 범위 내에서 원천국에서 과세할 수 있다.외교부는 "올해는 한국과 안도라가 수교를 맺은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번 이중과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태규 개인전 'SEE SPRNG_TAEGYU LIM'이 전시공간 spinoff_c_gallery에서 개최!
임태규 개인전 'SEE SPRNG_TAEGYU LIM'이 4월 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노들섬 3F에 있는 전시공간 spinoff_c_gallery에서 열린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림...내일 4.3추념일 예보는?
기상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비는 낮부터 수도권과 충남북부서해안에, 늦은 오후부터 강원내륙.산지와 그 밖의 충청권, 전북북부를 중심으로 내리겠다.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3일 이른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기대작 아이폰17 에어, 초슬림 디자인 장단점 총정리
애플이 2025년 하반기 5.5mm 두께의 역대 가장 얇은 모델인 아이폰17 에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모델은 일반 아이폰의 두께보다 절반 가까이 얇아지기 때문에 몇 가지 기능적 타협이 있지만, 기대할 만한 요소도 있다. 아이폰17 에어의 장단점을 지난달 3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살펴봤다. 우선 장점은 배터리 수명이다. 초슬림 아이폰이라 배터리 수명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에 따르면 그렇지 않을 전망이다. 애플은 디스플레이와 실리콘 구성 요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르펜 유죄에 '동질감'…대서양 넘은 '법치 공격'
프랑스 극우의 얼굴인 마린 르펜 국민연합 전 대표가 유럽의회 자금 횡령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차기 대선 출마가 금지됐지만, 지난해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