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17일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지역민과 학습자가 함께하는 ‘제12회 내포 평생학습 콘서트’를 개최한다.‘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평생학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한 해 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나누고, 학습자들의 열정과 성취를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무대에는 합창, 시낭송, 판소리, 라인댄스, 줌바, 힐링댄스스포츠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며, 바이올린・포크기타・오카리나 연주가 어우러져 음악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시니어모델 과정 학습자들의 드레스・오드리햅번 콘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인 대구연웨딩박람회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엑스코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다.박람회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합리적인 웨딩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내 다양한 웨딩 관련 업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비롯해 허니문, 예물, 예단, 혼수, 한복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전 부문이 참가해 원스톱 상담과 맞춤 견적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대구연웨딩박람회는 최신 웨딩 트렌드를 반영해 ‘실속 있는 스드메 패키지’, ‘2025
'제2회 유리아나 중세 드레스 & 유리아나 드레스 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대회는 유리아나 세계 패션모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유리아나 박영애 컬렉션의 주관으로 ‘유리아나 중세 드레스 & 유리아나 드레스 모델 49명이 참석해 무대 위를 런웨이를 통해 뜨겁게 달궜다.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미인 선발대회를 넘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리아나 100인의 기부천사가 함께 상락원 어르신께 드릴 100벌의 옷을 준비해 ‘선한 영향력의 축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8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는 첫 눈이 내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제주도 산지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윗세오름 -4.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삼각봉 -3.6도, 진달래밭 -3.6도, 영실 -1.9도를 기록했다.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눈도 내리기 시작했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높은 산지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여 있다.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삼각봉 1.0cm, 영실 0.4cm, 사제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충남 천안의 중소기업 뷰티플러스가 기능성 속옷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매출 100억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본에서 재단자동화 기술을 직접 배워온 엔지니어 출신 이종석 대표의 기술력과 해외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지난 2005년 체형보정 속옷 제조업으로 창업했다.
앞서 기능성 속옷 붐이
대한민국 보디빌딩 대표팀이 스페인 산타 수산나에서 열린 ‘2025 IFBB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IFBB 남자 월드 시리즈’에서 선전하고 19일 귀국했다.세계피트니스&보디빌딩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021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한
HD현대미포 임직원과 봉사단체 초롱회가 20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초롱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맛김치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21일 동구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된다.이경오 초롱회 회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영섭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울산중구노인돌봄지원플랫폼이 20일 한울산로타리클럽의 후원 및 한울산로타리클럽 회원의 봉사활동으로 중구 지역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한울산로타리클럽은 연탄, 극세사 이불세트, 전기매트 등 200만원 상당의 방한물품을 마련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재가 어르신 댁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홀로 생활하며 난방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겨울철 안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 측은 물품 전달과 함께 생활 상황을 점검하며 필요 서비스를 연계할
“직접기른 배추로 정성들여 만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땨뜻한 온기 전합니다.”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회는 21일 군위읍 군위농산물공판장 인근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휴경지에서 재배한 무공해 배추 1000여 포기로 직접 김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