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도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으로 돌봄·건강, 경제, 사회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등 5개 분야 715개 사업을 선정하고, 상반기동안 총 6,490명이 다양한 유형의 약자를 돕는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내년도 상반기 선발인원은 ▲‘사회 안전 약자 지원’ 216개 사업에 2,034명 ▲‘돌봄·건강 약자 지원’ 155개 사업에 952명 ▲‘디지털 약자 지원’ 67개 사업에 656명 ▲‘기후 약자 지원’ 194개 사업에 2,267명 ▲‘경제 약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