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22기 독자권익위원회 10월 월례회가 지난 23일 저녁 경주 불국사 인근의 한옥펜션에서 열렸다.이번 월례회는 가을을 맞아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됐다. 위원들은 경상일보 1만호 릴레이 기고가 지역 신문의 역사성 등을 말해주고 있어 의미있는 기획이었다고 호평했다.또한 전세 사기 등 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부동산 전문가들의 칼럼을 지속적으로 연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회 문제에 대안·비전, 함께 고민을◇박학천 위원장= 경상일보는 서울의 주요 전국지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칼럼과
경북포럼 구미지역위원회는 지난 5일 구미시 사곡동 민방위교육장 내 회의실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경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지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이날 구미지역 현안과 교육·사회·환경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위원회들의 단합과 구미발전을 다짐했다. 특히 위원들은 평소 느꼈던
경북포럼 상주지역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경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지면평가회의를 개최했다.상주시내 한 식당에서 개최된 이 날 회의에는 진태종 위원장, 신상일 수석 부위원장, 회원 등 총 30명이 참석해 지역의 현안과 관심 분야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교환했다.올해는 급변하
경북포럼 경주지역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사정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플레이스씨 회의실에서 경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지면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24 경북포럼 ‘지역 비전 프로젝트-이문제 이렇게’ 경주지역 토론회를 겸해서 열린 지면평가회의에서 위원들은 경북일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
23일, 경북신문 독자권익위원회 10월 정례회의가 ‘10월에 집중된 다양한 문화예술축제와 행사에 대한 후기’라는 주제로 본사에서 열렸다.이상문 편집인은 본 회의에 앞서, 본사가 11월 2일 개최하는 ‘'도리에 물들다'...제1회 도리마을 음악회 &..
경북포럼 고령지역위원회는 지난 28일 고령군 대가야읍 소재 문화누리 2층 여성단체협의회 회의실에서 경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지면평가회의를 개최됐다.이날 위원들은 경북일보가 지역 유력 일간지로 지역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인구소멸과 쌀 소비 부진이 전국적인 문
대경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6일 본사 회의실에서 11월 정례회의를 열고 최근 대경일보 보도기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철 위원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허경태 대경일보 대표이사 편집·발행인의 인사말, 김영철 독자권익위원장의 인사말, 모용복 편집국장의 신문 제작 방침 설명,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독자권익위원장과 위원들은 대경일보가 지역 언론으로서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사항, 독자에게 유익한 기사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허경태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
충청타임즈 독자권익위원회 10월 회의가 29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한글날 특집 기획으로 일본 교토대학 도서관 서고에 방치된 최석정 선생의 저술 `경세훈민정음도설'을 다뤄 공론화시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청주구룡공원 수호천사 이경숙씨' `꽃꿈 할매 그림책 냈다' `배추 대란에도 신뢰가 우선…' 등의 기사를 독자들의 눈길을 끈 기사로 꼽았다. 앞으로도 보도자료성 기사보다는 실생활과 연관된 기사를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나 한강 작가의 노벨상 선정 소식이 다음날 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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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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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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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상가 소유주·수요자 만남의 장 열린다
세종시가 상가 공실 문제 해소를 위해 공실 상가 소유주와 수요자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21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최하고 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의 상가 공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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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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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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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2일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 환원 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을 공시했다.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이익률을 8%~10%까지 끌어올리고, 주주환원율도 ‘최대 60%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내놨다. 지난해 기준 LG유플러스의 자기자본이익률은 7.5%, 주주환원율은 43.2%다.우선 LG유플러스는 재무목표 달성을 위해 ‘AX 컴퍼니’로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고수익 사업 중심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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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을 떠나는 청년들, 보호 밖 청소년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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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안심주택 입주자 91.5% 만족…공공임대 유형 만족도 높아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청년안심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정책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청년안심주택은 2016년 ‘서울특별시 청년안심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시행에 따라 추진됐으며, 역세권 및 간선도로변의 민간 소유 토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2020년부터 입주를 시작해 2024년 8월말 기준 55개소 1만8,004호가 준공 및 입주했으며, 100개소 3만679호가 사업 절차 진행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