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균·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이 신년사를 내고 올 한 해 도전과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당부했다.HD현대중공업은 지난 3일 사내 CATV 영상을 통해 대표이사 신년사와 각 사업부별 중점 추진사항을 임직원과 공유했다.이날 이상균·노진율 사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은 HD현대중공업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다”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이어 “조선 사업은 건조 선종이 가스선 위주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갖추고,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에
HD현대중공업 전 임직원이 함께 2025년 새해 조선업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HD현대중공업은 3일 사내 CATV 영상을 통해 대표이사 신년사와 각 사업부별 중점 추진사항을 임직원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날 HD현대중공업 이상균·노진율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HD현대중공업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조선 사업은 올해 건조 선종이 가스선 위주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HD현대중공업 전 임직원이 함께 새해 조선업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HD현대중공업은 3일 사내 CATV 영상을 통해 대표이사 신년사와 각 사업부별 중점 추진사항을 임직원과 공유했다. 이날 HD현대중공업 이상균·노진율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HD현대중공업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3일 울산 본사 통합안전교육센터에서 ‘2024년 전사 안전개선활동 우수과제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노진율 대표이사 사장 등 HD현대중공업 경영진과 윤석준 고려대 보건과학연구소 교수, 신관섭 UNIST 인간공학연구실 교수 등 외부 안전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HD현대중공업 전사 안전개선활동은 생산·설계·기술연구 등 각 현업부서에서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작업을 사전에 발굴해 선제적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하는 예방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이 생산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따뜻한 어묵을 제공했다. HD현대중공업은 18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총 35회에 걸쳐 현장 직원들에게 따뜻한 어묵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어묵차’를 운영한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이상균 사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어묵을 나눠주며 추위 속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고, 노진율 사장은 오는 20일 현장을 찾는다. HD현대중공업은 이와 함께 겨울철 옥외 작업자 건강관리를 위해 핫팩과 넥워머 등 방한용품을 지급했고, 사업부별로 붕어빵과
울산 동구와 HD현대중공업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동구는 18일 김종훈 동구청장과 노진율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상생 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동구와 HD현대중공업은 회의에서 지속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인식과 처우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동구는 울산공장 내 담장을 개선해 관광 자원 개발을 건의했다. 또 지역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함에 따라 △소통공간 △공용주방 △강의실 등의 시설이 있는 ‘외국인노동자 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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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하수도 예산 1조 521억원 편성...1조 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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