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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상반기 초대전 정현재 작가‘당신의 시선으로 3’ 전시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2청사 갤러리에서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정현재 작가의 ‘당신의 시선으로 3’ 전시를 연다. 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조화로운 균형: 공존’이라는 주제로 중견, 청년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열며 이번에는 중견 작가 정현재의 작품 20점을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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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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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시급 많이 줘도 주휴수당 안주면 임금체불”
김수철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세무사가 식당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의 세무와 임금 등 노무 문제를 알기 쉽게 다룬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 개정판이 최근 출간됐다.이 책은 2024년 개정세법을 반영해 대상을 기존 식당사업자에서 개인사업자 전체로 확장했다. 이들 업종의 부가가치세·인건비·종합소득세 문제와 개인사업자 세무의 핵심인 인건비 등 30여개 주제를 Q&A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개인사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시급을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주는데, 직원이 갑자기 연장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을 달라고 해 황당하고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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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 발의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7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자연보전권역, 특수상황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생태 관련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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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대구보훈병원 방문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월남전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네 분을 찾아뵙고 쾌유를 기원했으며, 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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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의 날 운영
창원시는 지난 11일 상남시장 3층 회의실에서 시민과 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의 날’을 운영하여 무료 세금상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5기 창원시 마을 세무사 중 송창훈 세무사, 박승민 세무사 및 창원시 납세자보호관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금 관련 고민을 무료로 상담했다.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을 세무사 제도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재 창원시에서는 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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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 국비 공모사업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선정
고성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고성문화원과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1,6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청춘대학로’ 연극단을 운영할 계획이다.코로나가 유행하던 시절 비대면 영상 콘텐츠가 발달하면서 고성문화원에서도 누리망으로 많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왔으나, 이는 누리망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고립시키며 얼굴을 맞대고 활동할 수 있는 사업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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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전략산업특화 상생협력형 공제 신설…17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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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내 바이오,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춘천형 일자리 안심 공제 부담금이 일부 경감된다. 춘천시는 오는 17일부터, 춘천형 일자리 안심 공제 전략산업특화 상생협력형 공제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전략산업특화 상생협력형 공제사업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춘천형 일자리 안심 공제사업의 일환이다. 춘천형 일자리 안심 공제는 매월 기업 15만 원, 근로자 15만 원, 시 20만 원 총 50만 원을 5년간 적립하면 만기 시, 3,000만 원과 이자를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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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 홍보
함안소방서는 지난달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를 홍보한다고 12일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이번 조사는 단독ㆍ연립ㆍ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설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를 촉진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정도를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항은 총 10개의 설문으로 구성되어있다.조사 참여는 네이버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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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원 칼럼] 한국 노인빈곤율 OECD 1위…연금개혁, 어렵지만 가야할 길 
광명지역신문=나대원 본지 편집위원 / 청목조경 대표이사> OECD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노인빈곤율은 선진국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2020년 기준으로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약 50%에 달한다. 66세 이상 노인 인구의 가처분소득 지니계수는 0.376으로, OECD 평균보다 컸다. 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뜻이다. 한국 노인의 소득불평등은 전체 인구의 불평등보다 더 심각하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는다. 급속한 고령화, 소득 불평등으로 극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