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대학원에서는 23일 「명사 초청 특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원에 설치된 치유산업학과 및 치유산업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성현 산림청장을 초청하여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이라는 특강을 진행하였다.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웰빙에서 웰니스로 가기 때문에 치유산업이 대세라며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이라는 큰 타이틀을 제목으로 하고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실현이라는 소제목으로 강연하였다. 유아산림치유프로그램, 산림 휴양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산림청과 '지속가능 발전 및 환경·사회·투명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서울 송파구 쿠팡 잠실사옥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와 남성현 산림청장이 참석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CFS의 자발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21일 거창지역 내 산사태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임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산림 분야 현장점검을 나섰다.이날 남 청장과 함께 이병철 거창 부군수,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 신대호 경남도청균형발전본부장 등이 함께 신원면 수원리 일대 산사태 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공사 추진 사항을 보고 받았으며 우기 산림재난 예방 및 대응체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내의 안전관리를 강조하며 “철저한 공정관리와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장마
김천시는 지난 29일 남성현 산림청장이 임업 분야 투자 활성화와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김천시산림조합과 호두 가공업체를 방문했다.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과 남성현 산림청장은 호두 가공업체 투마루의 ‘호두먹빵’ 제조 과정과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유통 활성화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투마루는 지리적표시제로 품종 보호 결정 등록된 호두를 가공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김천시 산림조합 방문에서는 산림청 및 시·도 관계자, 임업인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 분야 규제혁
산림청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했다. 14일 산림청에 따르면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은 △고운식물원 △기청산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 △제이드가든 △천리포수목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한택식물원 △대아수목원 △미동산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목원은 희귀한 국가 식물자원을 보존?관리하는 중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24일 국립수목원 개원 25주년에 맞추어 정원식물정보 통합 플랫폼인 ‘정원백과’를 정식 오픈했다.이날, 남성현 산림청장의 시연으로 본격 출발한 정원백과는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정원소재식물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갱신할 예정으로 우리나라 정원정책 및 산업에의 기여가 기대된다.국내에서 정원에 활용되고 있는 식물은 대부분 국외 품종이 차지하고 자생종의 비율은 10% 미만에 그친다. 자생식물은 우리
제2기 충북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달 28일 공식 출범했다.경찰 출신의 이광숙 위원장이 3년간 충북자치경찰을 지휘·감독하게 됐다.2기 위원은 육경애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성구 변호사, 육경애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성구 변호사, 강태억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부회장, 김종기 CJB청주방송 보도국장, 남성현 전 청주시 기획행정실장, 이향수 건국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등 7명이다.이광숙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범죄예방과 안전증진 프로그램을 개선해 범죄 유발요인을 줄이고, 도민이 원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
제2기 충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28일 공식 출범했다.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이광숙 위원장 등 2기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2기 위원은 육경애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성구 변호사, 육경애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성구 변호사, 강태억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부회장, 김종기 CJB청주방송 보도국장, 남성현 전 청주시 기획행정실장, 이향수 건국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됐다.이광숙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범죄예방과 안전증진 프로그램을 개선해 범죄 유발요인을 줄이고, 도민이 원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8~9일 경북 청송군 내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조합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4년 전국 산림조합장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최창호 회장과 전국 지역조합장이 모여 지역조합 운영 우수사례 발표와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남성현 산림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임업직불제 확대를 통한 임가소득 안정화 방안과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을 토의했다.최 회장은 “전국 산림조합 간 소통과 연계를 강화해 전국 사유림의 경영 활성화와 임가소득 증대, 지
산림청은 익산산림항공관리소가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 했다고 전했다.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라북도 대부분 지역과 충청남도 논산, 금산 지역 일대의 산림재난 현장에서 산불진화, 항공구조, 항공방제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대형헬기 S-64 1대, 중형 KA-32 2대 등 3대의 헬기를 운영하고 있다.그동안 산림재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안전비행 문화 정착을 위해 철저한 정비와 엄격하게 비행수칙을 준수해 온 결과 2024년 5월8일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날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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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정례회 개회…세입세출 결산안 심의·행정사무감사 등 진행
전남 고흥군의회가 3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부터 24일까지 고흥군 2023 회계연도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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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대성에너지는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6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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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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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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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博 12일 시민교양강좌
충주박물관은 오는 12일 세계무술박물관에서 `고려청자의 이해'를 주제로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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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음식점 시설개선 도와드려요”
청주시는 오는 21일까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희망업소를 추가 모집한다. 주방, 객석, 조리장 등 업소 내 노후 시설과 설비를 위한 시설개선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대상은 100㎡ 미만의 소규모 일반음식점으로 지난 3일 기준 영업신고 후 12개월 이상 운영한 업소여야 한다. 시설개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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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추모제..."속히 피해보상 일괄 지원을"
1950년 한국전쟁 전후 국가 권력에 학살된 민간인들을 기리는 추모제가 창원에서 열렸다.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창원유족회는 지난 8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창원위령탑에서 합동 추모제를 열었다. 창원위령탑에서 추모 행사가 마련된 것은 2022년 11월 위령탑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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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할배의 눈물을 타고 흐르는 전기 "괴물 같은 거, 지금이라도 뽑았으면"
밀양 10년 1) 세월이 흘러도2) 밀양을 찾는 사람들3) 밀양을 등진 사람들4) 또 다른 밀양5) 밀양, 수도권의 땔감단감, 이웃, 밥상, 새순, 햇살…. 밀양 여수마을 주민들 일상을 채웠던 단어입니다. 그 곱던 말들은 초고압, 76만 5000볼트, 송전탑 같은 단어로 뒤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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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이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9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에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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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눈' 교통법규 공익신고 급증
충북에서 `거리의 눈'이라고 불리는 공익신고제도를 이용한 교통법규 공익신고가 연간 1만건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공익신고가 급증하면서 교통질서가 확립되고 사고 위험도 감소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이 제도가 사적 보복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등 외려 불신의 골을 더 깊게 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도내에서 접수된 교통법규 공익신고는 무려 25만2153건에 이른다.2021년 7만359건에서 2022년 8만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