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 △박노돈 미래교육돌봄국장 ◇4급 전보 △환경교통국장 김태영 △선산출장소장 박은희 △상하수도사업소본부장 정수미 △첨단산업국장 남병국 ◇5급 전보 △정책기획과장 박상진 △미래도시전략과장 정윤호 △인구청년과장 박혜선 △신산업정책과장 신주선 △문화산단추진단장 조영열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농식품산업과장 신미정 △건강증진과장 현명숙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김종우 △고아읍장 엄기득 △송정동장 김혜선 △지산동장 박주영 △장애인복지과장 박연길 △정수과장 석기식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차량등록사업소장 임호원 △선산읍장 김선현 △해평면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기업 파워일렉트로닉스와 협력해 북미 전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LS일렉트릭은 최근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파워일렉트로닉스 본사에서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 전용 변압기 등 전력기기 공급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김종우 사장, 데이비드 살보 파워일렉트로닉스 CEO, 랄로 살보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전력 산업 변화와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1987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가 19일 검찰과 경찰에 각각 검사 42명, 수사관 31명의 파견을 요청하며 본격적인 수사팀 구성에 착수했다.조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공소 유지 검사 전원을 포함해 검사 42명을 선정해 대검에 파견을 추가 요청했으며, 경찰청에는 중대범죄수사과장을 비롯한 수사관 31명의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앞서 조 특검은 16일에도 대검에 고검검사급 9명의 파견을 요청했으며, 이 가운데 김종우 서울남부지검 2차장, 이찬규 서울중앙지검 공공
전기차 급속충전기 전문 제조사 SK시그넷이 체질 개선을 완료하고 'SK시그넷 2.0'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질 개선은 제조 역량 강화, 품질 고도화, 원가 구조 혁신, 조직문화 재정립 등 전사 운영 전반의 구조적 혁신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경영 전략 변화를 넘어 회사 운영 시스템 전체를 재구축한다는 것이다.구조 개선 배경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미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 NEVI 프로그램 지연, 국내 저가 수주 경쟁 등 복합적 경영 환경에서 본원적 경쟁력 확보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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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스페셜 게스트’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 4인 4색 특별 무대 ‘드림하이’에서 펼쳐진다!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이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지난 6월 17일부터 연장공연으로 재개막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4회 한정으로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게스트’ 무대는 단순한 출연이 아니라, 회차마다 게스트가 뮤지컬 스토리 속 세계적인 케이팝 아티스트가 되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게스트들은 단순한 팬서비스 차원이 아니라 실제 공연의 일부로 녹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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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커피 한 잔에 담은 희망…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화제
예천군이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초등학교 인근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공간에 경각심을 심는 ‘생활 속 인식개선 실험’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주변 카페 20여 곳에 컵홀더 4000개, 냅킨 6만 장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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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주문화관광재단, 번개시장 ‘문화노리터‘ 통해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 본격화
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네공간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본 사업의 중심지는 영주시 번개시장 내 빈 상가를 리모델링한 ‘문화노리터’이며, 지난 5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비즈 팔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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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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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운영
금천구는 지난 27일 서울매그넷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일터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행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서울매그넷고등학교 방송실에서 비대면으로 송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수환 공인노무사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노동법률 지식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다.근로와 노동의 개념부터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등 기본 권리, 직장 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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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원인 대부분은 직장 탓 아냐…연구 결과 반전
번아웃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무기력해지는 상태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직장과 관련이 깊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번아웃의 원인이 직장이 아닌 개인적 요인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노르웨이과학기술대 연구팀이 번아웃 증상을 겪는 8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조사 대상 중 70% 이상이 번아웃의 원인을 직장이 아닌 개인적 요인으로 꼽았다. 미국의 한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4%가 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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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지진설 日 기상청 "근거 없어…예측 불가능"
7월 5일 오전 6시 29분경 일본 가고시마현 도카라열도 아쿠세키섬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진원의 깊이는 19km로,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아쿠세키섬에서는 3일에도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6월 21일부터 현재까지 1303회의 지진이 관측됐다.일본 기상청은 강한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서 건물 붕괴 및 산사태 위험이 높아졌다며,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최근 '2025년 7월 대규모 지진 발생' 예언과의 연관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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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재무 전략, 지속 가능성 있을까…신규 기업엔 '독'
비트코인을 기업 재무 자산으로 보유하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기업 글래스노드의 수석 애널리스트 제임스 첵은 “비트코인 재무 전략이 예상보다 짧은 수명을 가질 것”이라며 “새로운 기업들에게는 이미 끝난 게임일 수도 있다”고 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제임스 첵은 “기업의 장기적인 비트코인 축적 전략이 얼마나 지속 가능하냐가 관건”이라며 “투자자들은 초기 진입 기업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후발 주자들이 성공하기는 점점 어려워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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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게임', 독일의 '게임'은 우리의 '게임'과 다르다?
게임 수출하려다 배추에 걸렸네 몇 년 전, 나는 한국 인디게임을 핀란드 현지 게임 개발자들 상대로 플레이테스트를 하는 프로젝트에 관여한 적이 있다. "플레이테스트(pla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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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특활비, 책임있게 쓰고 소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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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5일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특수활동비가 포함된 것에 대해 “향후 책임있게 쓰고 소명하는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회에서 넘어온 추경안 부대 의견에 특활비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법무부는 검찰 특활비 같은 경우도 검찰개혁 입법 완료 후에 집행한다고 돼 있다”며 “국회와 법무부, 검찰청 등 여러 의견을 함께 고려해 소명하는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앞서 이번 추경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