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꿀벌 서식지’ 개장식을 진행하며, 생물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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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서울 강북구에 있는 북서울꿈의숲에서 꿀벌 서식지와 밀원정원 조성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도시 생태계 복원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기프트하우스 플랜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이날 개장식에는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 박진 어반비즈서울 대표 등이 참석해,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서식지를 잃어가고 있는 꿀벌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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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꿀벌 서식지’ 개장식을 진행하며,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기프트하우스 플랜비’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기프트하우스 플랜비’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거취약계층에게 모듈러 공법으로 건축한 안전한 거주지를 제공해 온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을 확장한 프로젝트다.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서식지를 잃어가는 꿀벌에게 새로운 거주지를 제공함으로써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지난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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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꿀벌 서식지’ 개장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기프트하우스 플랜비’를 시작했다.기프트하우스 플랜비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거 취약계층에 모듈러 공법으로 건축한 안전한 거주지를 제공해 온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을 확장한 프로젝트다.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서식지를 잃어가는 꿀벌에게 새로운 거주지를 제공,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서울시는 꿀벌 서식지 조성을 위한 부지를 제공하고, 현대
현대엔지니어링이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꿀벌 서식지 조성 캠페인을 시작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기프트하우스 플랜비’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시양봉·환경교육 연계한 지속가능 캠페인 추진기프트하우스 플랜비는 기존의 주거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을 생물다양성 분야로 확장한 프로젝트다.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서식지를 잃어가는 꿀벌에게 안정적인 거주지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서울시는 부지를 제공하고,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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