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30년까지 수도권 광역노선 차량 300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사업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대로 사옥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K1모빌리티그룹, 하이넷,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K1모빌리티에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공급하고 수소버스 특화 정비 교육을 실시해 운수사의 안정적인 차량 운용을 지원한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1회 충전으로 최대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