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아동·청소년을 미래의 문화주체로 육성하고, 문화예술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을 거점으로 특화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2025년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서 5년간 국비 4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중장기 예술교육 사업 ‘꿈의 극단 용인’과 민선 8기 용인특례시 시정 공약사업인 ‘용인 대중예술아카데미’가 중심이 되어 지난 5월 중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개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