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4일 당진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교육기부 ‘공감’ 활동을 이어갔다.현대제철의 ‘공감’ 프로그램은 안전한 학교생활 문화 조성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당진교육지원청 및 당진시복지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해온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의 ‘공감’ 프로그램은 관내 총 11개교 1800여 명의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11일 송악중학교에서 첫 일정을 시작한 이후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프로그램
25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장애 공감 연수를 진행 했다.이번 연수는 통합교육 관리자들이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고 민주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개발한 학교 장애인식 지수와 연계 프로그램
한미 양국이 오는 24일 ‘2+2 통상협의’를 갖고 관세 협상에 본격 착수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이른바 ‘관세 전쟁’ 엄포를 놓은 이후 처음으로 마련되는 양국 대화의 장으로, 이번 혐의 결과에 따라 대미 통상 향배도 크게 갈릴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이번 협의 테이블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깜짝 등장할 가능성도 거론되는 만큼, 우리나라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관세 조율 등에 대한 반대급부로 제시할 청구서에도 지대한 관심이 쏠려있다.22일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이노그리드는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이노그리드의 오픈스택잇, 탭클라우드잇과 제트컨버터클라우드의 결합을 통한 플러그인 방식의 공동 상품 출시 ▲솔루션 공동 판매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백업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안정적인 클라우드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맞아 경상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2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진석 부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
30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현재 대구와 영천, 경산, 칠곡, 상주, 문경, 영주, 청송, 영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