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하반기에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200명을 신규 채용한다.코레일은 신입사원 1181명과 전문·경력직 19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신입사원은 공개경쟁 563명과 제한경쟁 618명으로 나뉘며, 사무영업·열차승무·운전·차량·토목·건축·전기통신 등 7개 직렬에서 모집한다.이번 채용부터 열차승무 직렬이 신설됐으며, 체력심사 기준 완화와 지역인재 비율 확대도 적용된다. 전문·경력직은 스마트시티, 공간디자인, AI 빅데이터 등 분야에서 선발한다. 지원서는 22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