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지표의 지속 악화 추세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약 38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만 3000여 명이 줄었다...

2024 경기마을주간이 6월 27~29일 3일간 안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경기마을주간은 경기지역 마을활동가들과 도민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행사로 경기마을공동체의 사회적 가치와 선한 영향력을 확인하는 자리다.경기마을주간 주요 행사로 마을지식담론 컨퍼런스가 열린다. 27~28일 이틀간 안양예술공원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열리며 33개의 다양한 세미나 및 토론회, 국내외 명사 초청 강연, 전시회,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사회적 난제이자 관심사인 인구소멸, 재난 위기, 고립과 소외, 아파트 공동주택 활성화, 기후위기,

부산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9일, 고립형 학교밖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도자기 페인팅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과정은 최근 사회적으로 청년 및 청소년의 고립과 은둔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고립형 학교밖청소년을 위해 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매월 진행되는 사회성 향상프로그램 중 하나로, 찾아가는 상담, 학업 지원,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하구는 이 사업들을 올해 희망두레박사업 중 하나로 선정해 예산 1,000만 원을 지원했다. 희망두레박사업으로 발굴

진주시 상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사회적 고립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상봉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으로 적극적으로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상봉동 행정복지센터는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신청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윤대성 위원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지만 몰라

이천시가 지난 2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리더십 역할연기 교육’을 실시했다.행정안전부는 재난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대응 및 수습 등 리더십 강화를 위해 역할연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간지대 고립과 터널 인근 산사태 발생, 저지대 침수 등을 가정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초기대응과 재난극복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형태로 협업체계를 운용할 것인지에 대해 재난 현장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공직자들이 재난 대응 역량과 현장 리더십을 체득할 수 있는 역할연기 방식으로 진행됐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