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024년 경남도 친환경 생태농업육성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친환경 생태농업육성 우수시군 평가는 경상남도에서 친환경농업 실천을 창의성으로 선도한 시·군에 수여하는 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 △친환경 교육 △소비 촉진 △국도비 예산 확보 등 지자체 노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진다.거창군은 2030년까지 친환경농가 1,000호 육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20회 과정의 거창녹색농업대학 친환경농업학과를 신설했다. 또한, 친환경농업 직불금, 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