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도내 위기가정을 위한 희망풍차 긴급지원을 적극적으로 가동하는 등 사회적 약자 배려와 인간 존중의 인도주의 이념을 실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2일 ㈜아이피시, 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2026년도 가족 기빙클럽 3~4호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희망나눔성금 200만 원을 지원했다. /안지산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3일 국림피엔텍㈜와 ESG 확인패, 회원유공장 금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산시에 있는 국림피엔텍㈜은 1998년 회사 창립 이래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해 온 기업이다. 이 기업은 의료 분야와도 연계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업 역량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23일 마산회원구 봉암동 내에서 대학RCY 회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도내 9개 대학 19명의 RCY회원들은 700여 장의 연탄을 봉암동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안지산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18일 한성테크와 희망나눔성금 6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성테크는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기타 산업용 기계 및 장비 도매 업체이다. 해당 기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경남적십자사에 희망나눔성금 총 1800만 원을 전달했다
거창적십자병원이 16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희망나눔성금 722만 원을 전달했다. 거창적십자병원은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노인 무료 진료 사업,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야간 진료실 응급실 전환 등으로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안지산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11월 28일 대한방사선사협회 경상남도회와 기빙클럽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상남도회는 방사선 기술학과 의료 화상 진단 기술학의 연구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회원 중심의 교육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안지산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2일 ㈜한국전기공사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456호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산시에 있는 한국전기공사는 2017년부터 건설·전기공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고자 경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23일 정순경 창원문성대학교 교수와 기빙클럽 명패·회원유공장 명예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순경 창원문성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교수는 창원문성대 B&C전문봉사단 지도교수로, 2009년부터 연말마다 B&C전문봉사단과 RCY단원이 함께하는 빵나눔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15일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과 희망나눔성금 5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금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희망나눔성금 500만 원에 이어 두 번째다. 기탁된 성금은 위기가정·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안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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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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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 뇌졸중·파킨슨병 재활 혁신
울산 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이 24일 오후 지역 의료 관계자와 환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소는 뇌졸중 및 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한 첨단 재활 시스템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새롭게 문을 연 스마트재활치료센터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물리치료, 운동치료, 보행재활, 도수치료 등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정밀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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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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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사 어떠세요?” 이재명 대통령의 깜짝 민생 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이 대통령은 23일 부산 동구에 마련된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사전 예고 없이 부산진구 부전역 인근 부전시장을 방문했다.부전시장은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중대형 전통시장으로, 부산 지역 서민 경제의 상징적인 공간이다.갑작스러운 대통령의 방문에 시장 상인과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겼고, 이 대통령은 시장 골목을 직접 걸으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이 대통령은 아몬드와 생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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