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7월 2일 서울에서 교육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 확보, 미래교육 체제 전환을 위한 4대 교육과제를 국정기획위원회에 설명하고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진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도 함께 참석했다. 협의회는 4대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 제안의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정기획위원회 측과 실질적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오후 2시, 강릉중앙고등학교에서 강원 동해안권 최초의 반도체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강릉중앙고 반도체교육센터는 도내 직업계고 최대 규모로서, 춘천·원주·강릉권 반도체 학과 총 7학급 112명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을 대표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상영 강릉부시장 △심오섭 도의원 △김용래 도의원 △김기현 강릉교육장 △민섭 강원교육연수원장 △김익중 진로교육원장 △이흥남 강릉중앙고동문회 △반도체전기과 학생 등 100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춘천 베어스호텔 및 삼천동 일원에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사무관 워크숍’을 실시한다.이번 워크숍은 2025년도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간관리자로서의 창의적 리더십 함양 및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워크숍에서는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더 나은 교육지구&교육발전 특구 사업 안내 △AI시대의 정책 파트너: 챗GPT를 만나다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의회와의 협력 강화 등의 강연이 구성되었으며,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충북 음성군이 안정적인 세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2025년 상반기에 목표액 대비 56.2%에 해당하는 1285억 60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이 중 군세는 목표액 1346억 5500만원 중 819억 1500만원을 징수해 60.8%라는 높은 징수 실적을 기록했다. 도세도 목표액 941억 500만원 중 466억 4700만원을 확보하면서 49.6% 징수 실적을 올렸다.군은 지방세 징수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탈루 세원 누락을 막기 위해 정기 및 특별 세무조사를 적극 추진하면서 7억원의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중·고등학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2025 글로벌 리더십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불법 반출 및 도난된 문화재의 소유권 및 반환’을 주제로한 모의 UN 회의 △UN 기구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회의 절차, 스피치 기법까지의 체계적인 교육 체험 △기조연설문 및 협상 결의안 작성 △토의와 표결을 거쳐 각국 대표들의 입장을 반영하는 결의안 채택 등 실제 국제회의 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캠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