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025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하고 두터운 맞춤형 약자복지 강화에 더욱더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강릉시는 ㈜메리츠화재와 저소득 주민의 자립지원과 위기 해소를 위해 2024년 12월 27일, 12년 연속 걱정해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메리츠화재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에서는 유일하게 강릉시와 협약을 맺고 2014년부터 매년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31가구에게 의료비, 주거환경개선, 교육비 등으로 도움을 주었다.또한 강릉시는 작년부터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