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경북 김천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토안전교육원 신축·이전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관리원은 경남 진주 본사에 있는 국토안전교육원을 내년에 김천시로 이전하기로 하고, 현재 김천시 율곡동에서 교육장 신축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설명회는 교육원 신축·이전과 관련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지역주민,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는 국토안전교육원 김천 이전 배경, 교육장 신축 공사 현황, 교육장에 들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