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은 26일 군내 대기 1종, 2종 사업장 4개소와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기간은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유지되고 별도의 이견이 없을 경우 자동 연장된다.협약 업체는 △동국제약㈜ △롯데패키징솔루션즈㈜ △에스와이에너지㈜ △㈜에코비트에너지진천 등이다.참여 기업들은 기준연도 평균 배출량을 기준으로 협약 기간 매년 자율적으로 감축 목표를 설정해 대기오염물질을 줄여나갈 예정이다.감축 대상 물질은
김해시는 쌀 공급 과잉 문제 대응과 쌀값 안정을 위해 다양한 벼 재배면적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1,220t 감축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했다. 병 입구 높이를 낮
김만식 기자 = 방한일 충남도의원은 지난 10일 제35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정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도 온실가스 배출량 국가 감축 목표인 13.2%를 초과 달성하여 최종 15.2% 감축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이산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26일 대구국토관리사무소에서 대구·경북지역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감축 등 안전 리스크 제로화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지난 2월 27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을 관할하는 부산고용노동청과의 업무협약에 이..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에 따라 하동군이 쌀 수출 확대로 벼 재배면적 감축 효과를 거두고자 노력할 계획을 세웠다. 하동군의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는 지난해 벼 재배면적 3925.1㏊의 약 10.8% 수준인 422.9㏊이다. 군은 전략작물 재배와 논 타작물 전환, 친환경 재
양산시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전환하고자 2034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2.4%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공청회를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과 전략,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전략,
경북도가 벼 재배면적 감축 관련 정책 사업 확대 등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2월 쌀 산업의 구조개혁 대책으로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벼 재배면적을 일정 수준으로 줄이는 벼 재배면
김해시는 쌀 공급 과잉 문제에 대응하고 쌀값을 안정시키고자 다양한 벼 재배면적 감축 사업을 시행한다.시는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 재배 지원 등 지원 사업과 타작물 전환을 위한 콩 파종기 등 임대 농기계를 추가로 갖춘다.김해시는 도시화·산업화로 말미암은 각종 개발 사업과 타작물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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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백두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함께 빛나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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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 피어난 작은 희망 - 권태로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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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몰아쳤다. 심지어 벚꽃 위에 눈송이가 쌓이기도 했다. 만개한 꽃은 자연히 여기저기로 흩어졌다. 강화도만 빼고. 유난히 벚꽃 개화 시기가 늦는 강화의 봄이다. 남들 다 지고 나서야 느리게 피는 중이다.1년 전 북산 벚꽃길에 대한 칼럼을 썼는데 벌써 새로운 봄이 왔다.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연재하는 것에 고민이 있었지만, 오늘 오후 이 길을 걸으며 생각했다. 장소도 계절도 같지만, 꽃을 바라보는 시선과 길을 걷는 나의 온도는 이전과 아주 다르다는걸. 분명 다른 감상의 글이 될 것이기에 쓰기로 했다. 벚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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