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사 미코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펜타스톤3호 신기술투자조합의 지분 99%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취득 금액은 366억3000만원으로, 이는 미코의 자기자본 5200억3077만5962원의 7.04%에 해당한다.발행회사는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펜타스톤3호 신기술투자조합으로, 자본금은 370억원이다. 미코는 이번 취득을 통해 혁신 기술 및 유망 기업에 대한 간접투자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취득은 현금출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취득 예정일은 2025년 12월 22일이